시즌 시작전 숀앤더슨이라는 불펜투수를 트윈스에 주고 당시 쩌리취급 받던 외야수 라몬테 웨이드를 받아온 자이언츠인데...활약이 말도 안됩니다.주자 있을 때 4할 출루율, 7할 장타율을 기록하면서 자이언츠 넘버원 클러치 히터로 거듭나고 있어요. 이친구 없었으면 득점권에서 고구마 먹는 타격으로 자이언츠 많이 고생했을 겁니다.아직 한창 젊고 서비스타임이 많이 남은 선수인데 복이 자이언츠로 굴러왔다 싶습니다.
10, 12, 14를 지나 7년만에 다시금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습니다.
리리아노와 내이선을 생각하면 더 드려야되는데 드릴게 없네요
올해 샌프는 진짜 말이 안됩니다
모든 종목 불문 팬들의 꿈인 'IF만 다 터지면..'
이게 현실이 된 케이스가 얼마나 될까요
도발하는 웨이드^^ 부럽네요 ㅠㅠ
10, 12, 14를 지나 7년만에 다시금 우주의 기운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