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내쇼날리그 최고의 투수팀..

올 해는 경기는 못보고 결과만 찾아보는 중이라 올 해까지 판단하긴 힘들지만..

개인적으로 전 상당히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펀치력도 좋아보이고..
작년 원정 성적도 (표본이 워낙 적어 의미가 거의 없겠지만) 신인치고 이 정도면 전 많이 만족을..

블랙먼도 슬슬 나이가 많이 차고 있고
(성적 자체로는 어떻게 메이저에 남아있나 싶긴 하지만) 데스먼드 계약도 끝이 보이고 있고
타피아가 기대보다 아직까지 많이 못커서..

사실 지금 확고하게 주전 외야 자리 꾸준히 먹어줄 거 같은 선수는 전 달 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달은 유리몸 기질만 벗으면..) 힐리아드 정도면 경쟁력도 있고 기대도 해봄직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힐리아드 - 달 이면 일단 외야진 외모 점수는 합이네요..!!

2경기 나와서 2세이브인데 한 경기는 1실점, 한 경기는 무실점으로 기억합니다.

구위나 폼도 폼이지만 작년에 원정에서도 5점대 방어율 기록하는거보고, 아예 자신감도 다 바닥났나 싶었는데..

단기시즌인 만큼 올 해 잘 이용해서 반등을 좀..!

로키스가 지금은 잘하지만 이게 끝까지 갈지는 의문입니다.

이제라도 단장님이 정신을 차리셔야..

크흑 뼈가...
사실이라 더.. 흑흑

시즌 초 일단 성적만 찾아본 바로는..

올 해 에스테베즈의 스타트가 좋네요!
공은 빠른데 불안한 투수였는데 작년에 좀 드디어 뭔가 깨어난건 지 괜찮다가, 올 해도 초반이..!

오버그처럼 브레이크아웃 해줄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