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용, 이재원 선수 감독요청 상무취소 썰이 도네요.

이재원 자기가 한 번 키워보고 싶다고 할 때부터 쎄했는데... 

이정용은 나이도 꽉 찼고.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사실이면 시작부터 정말 별로네요

보긴 봤는데 사실이면 진짜 미쳤다고 밖에는. 자기 첫 해 성적 때문에 둘을 갈아넣는다? 이재원은 아겜 갈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지만 이정용은 상무 재지원 안될텐데 진짜 말도 안되는 썰이라고 믿어야죠.

안익훈 선수 생각이 나서 영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정용 선수는 상무에서 선발전환 이야기가 있던 걸로 아는데 제발 사실이 아니길요.

구단서 몇년간 군대순환 플랜 다 짜놨을텐데 

부임하자마자 그걸 깬다라...

벌써부터 사람 쥐어짜내는 짓거리 하나요

요즘 군대가 옛날처럼 3년 꽉채워 다녀오는 것도 아니고 당장 다음달에 입대하면 내후년 여름가을이면 전역 아닌가요? 뭐가 그리 급하다고...

안익훈 생각나네요... 제발 사실이 아니길.. 이재원은 이형종마저 다른팀가는 마당에 1~2년 늦출수있다쳐도 이정용은 꼭 보내야되는데..불펜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저도 이 썰 들었는데
단순 루머이길 바랍니다.

진짜라면 진심으로 빡칠거 같아요.

사실이라면 시즌 전부터 최악의 감독이란 생각밖에 안드네요

군대 막은것도 아니고 자기들이 애기해보고 미룬건데 이걸로 최악이라 할께 있나요

다들 성인인데

진짜 저러고 시즌 시작한다면 무조건 우승해야 납득됩니다. 2등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