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허감독 인터뷰랑 좀 비슷한 느낌이 있네요

집에서 야구보실 시간이 임박한 느낌입니다.

저거 진짜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안하느니만 못한 말;;;

7경기하면 7이닝 던질 선발투수 7일동안 1이닝씩 던지게 하겠다 뭐 이런 말인가요

강재민 안 뽑은 이유를 설명한다면서, 뽑아야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달감독님

한화여서 안 뽑힌 거죠..

강재민 거짓말 안하고,

임창용 급 사이드암 투수

오랜만에 나온 것 같은데,

안 뽑아주네요.

방구석에서 TV로 보는 

비전문가 팬들의 눈에도

클래스가 다른게 느껴지는데,

안 봤다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게으른 거죠.

류현진 김광현 급으로 길게 던져줄 선발이 2명이상 있다면 강재민 뽑혔을꺼 같긴한데 
선발들이 S급이라기엔 아직부족한 자원들만 있다보니 불펜투수보다는 선발위주로 뽑고 
구위로 고우석 조상우만 뽑은거 같긴한데 
대표팀 선발은 어떻게 뽑아도 말이 나올수 밖에 없죠
한화라서 안 뽑은건 아닌거 같은게 좌완 둘은 좌완 중에 어쩔수 없이 고른거고 
나머지 중에 빠지면 성적상 김민우빠지고 강재민인데 선발김민우가 낫다고 판단한걸로 느껴지는데
다들 화가 많이 나신거 같네요..

예전 이영하처럼 선발들 루틴 깨고 불펜처럼 갈아 넣겠다는 거네요.

김성근 감독에게 가려서 그렇지 이 분도 한 혹사하시는데 참 걱정입니다.

이제 막 1년만에 복귀한 차우찬은... 

강재민 어제 보니 참 잘 던졌다. 강재민 경기 어제 처음 본 뉘앙스. 올해 야구 잘 안 보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