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에 엘지선수가 4명이나 뽑혔네요

전혀 이해가안되는 선출입니다.

자랑스럽긴 한데 차우찬 선발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이왕 뽑힌만큼 가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기만을 바랄뿐입니다만....

오지환 그동안 욕먹은 걸 만회하는 좋은 방법은 국대 가서 캐리하는 거죠. 국대 선발된 거 좋게 봅니다.

타격은 올 시즌 누가 봐도 안 좋은데 국대 명단에 들었다는 건 그만큼 수비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고요.

근데 김경문 감독은 자기가 절대 안 뽑는다고 언플하면서 선수 나쁜 놈 만들어놨으면 그거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기사까지 나온 사안인데 몇 년이나 지나서 자기는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말하면 끝인지...

감독 세대교체가 시급해 보이네요

저도 엘지팬인데, 고우석 김현수만 뽑았음 좋았을 것 같네요.

차우찬은 복귀한지 얼마나 됐다고 뽑는건지 참...

오지환은 절대 안뽑는다고 하지 않았나요?

괜히 국대가서 욕 안먹음 좋겠는데..

차우찬은 아니어야죠

3루와 1루 그리고 차우찬이 제일 애매하네요

홍창기선수는 데려갈만한데 백업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