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때 상황을 찾아보니 3루-홈 사이 런다운이어서, 기본적으로 선이 있기도 했고, 김재호가 선을 밟고있었습니다. 사실 김풍기 위원장이 무슨의미로 3피트가 수비수기준이라는 말을 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수비수 기준이라는 내용의 규정은 따로 존재하지 않는 듯합니다. 규정집에서는 명확하게 누 간 직선 라인 좌우 3피트로 나와있고요.
물론 당장 가서 자로 잴수도 없고, 비판사유도 아닌듯 하니, 리플레이 바탕으로 오심이다 아니다. 얘기할수밖에 없지만... 위의 기사내용을 전제로, 박찬호와의 거리로 계산해보자 해도 충분히 오심같고 당장 잔디밭까지 들어갈정도의 주루라면.....
뭐 전준우를 최선을 다했죠, 심판이 이상해서 그런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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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19:47:33
아까 그 판정은 그 기준이 뭐든 명백한 오심입니다.그 판정이 적잖은 영향을 끼치고 있네요.. 거기에 김선빈 실책
뭐 이렇다는데... 제가 볼때는 이걸 기준으로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