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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야구 규정에 적혀있는 3피트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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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1 20:35:04

인데요. 실제 아래 분이 링크걸어주신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습니다. 

 

⒝ 주자 아웃 


다음의 경우 주자는 아웃된다.


 ⑴ 주자가 태그당하지 않으려고 베이스를 연결한 직선으로부터 3 피트(91.4cm) 이상 벗어나서 달렸을 경우 단,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벗어났을 때는 무방하다. 



다만 여기에는 주석이 있는데요. 


[주2] 이 항 ⒝⑴의 뒷부분은 야수가 주자의 주로 안에서 타구를 처리 하고 있을 때 수비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주자가 주로 밖으로 달 려도 아웃되지 않는다는 것을 규정한 것이고, 야수가 타구를 잡은 후 태그 플레이가 발생하였을 때에는 이 항 ⒝⑴의 앞부분을 적용받는 것은 물론이다. 



[주1] ‘야수가 타구를 처리한다’는 것은 야수가 타구에 대하여 수비동작에 들어간 때부터 타구를 잡아 송구할 때까지의 행위를 말한 다. 따라서 주자가 수비행위를 방해하면 타구를 처리하고 있는 야수를 방해한 것이 된다. 


 

위에가 규정을 그대로 배껴온 것이구요. 제가 중요하다 보는 부분은 볼드체입니다.

제 나름대로 해석을 해보면

타구를 처리하는 야수를 방해하지 않으려고 벗어났을때 라는 예시는, 전준우선수가 태그를 피해서 라인을 벗어나는것이 아니라, 야수가 라인을 물고 내야 플라이를 잡을때나, 혹은 병살같은상황에서 주자와 야수간의 문제이지, 테그플레이상황인 지금 런다운에서 저게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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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8-01 21:24:24

이렇게 애매하게 해두면
오늘같은 상황이 또 생길 것 같아요.

아예 주자가 그린에 들어가면 무조건 아웃.
이런 식으로,내용이 어떻게 되었든
구체적이고 명시적으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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