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보시나요?이건 빈정거리는 것 같아보이네요
당사자만 기분나쁘지 않다면신경전 정도인거 같습니다.
두 선수가 원래 스토리가 있나요?저는 그냥 유쾌해보여서요
삼진 잡고 따라 했으면 약올리는 게 맞겠지만 이건 아닌 것 같네요.
전 오히려 그렇게 맞을 공을 던진게 아닌데 너무 잘때려서 아 그걸 치냐 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한 거 아닌가 싶네요. 일종의 리스펙트랄까.... 기분나쁠만한 걸 따라한 것도 아니고 2루타를 치고 하는 세레머니를 따라한 거니까요.
말론님 의견과 같습니다.
이야... 그걸 치네~ 긋잡!! 이런 느낌이에요.
당사자만 기분나쁘지 않다면
신경전 정도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