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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8 23: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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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8 23:25:23

SK에서 동기 부여가 없어서 그런 것 같아요.

아마 KCC로 가면 새로운 팀이고 다시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요.

당연히 사람인데 우승이 전부 일 수는 없죠 

16
Updated at 2023-06-08 23:26:37

이건 너무 비약이 아닌지..

2023-06-08 23:26:28

전 과하다고 봅니다. 은퇴 앞둔 말년이면 몰라, fa 앞둔 선수가 우승하자고 선수생명을 건다.. 글쌔요, 저라면 비운의 선수가 되고 싶진 않을 것 같습니다.

4
2023-06-08 23:32:17

현실을 만화와 비교하시다니 ..

WR
2023-06-08 23:42:08

만화는 등이 부러졌고 최준용은 팀닥터가 ok한 상황입니다.

Updated at 2023-06-09 01:38:28

현실에서 등이 부러지면 뛰는것 자체를 못합니다. 만화를 현실과 비교해서 잘못됐다고 말하는건 억지죠.
그런식이면 농구로 세계정복도 할 수 있는게 만화 입니다.
참.. 이제는 하다하다 만화 내용까지 끌고 와서 비난하네요.

WR
Updated at 2023-06-09 02:05:59

밑에 글부터 최준용에게 일관적이시면서 "만화 " 말꼬리잡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농구선수들 부상달면서 시합하는게 부지기수고, 당장 지난 달 위긴스는 갈비뼈 부상인데 경기 뛰었습니다.
최준용은 그냥 팀닥터가 ok했구요.

Updated at 2023-06-09 03:14:14

부상임에도 선수가 자진해서 경기를 뛰었다면 희생 정신을 칭찬하면 될뿐입니다.
그러나 그걸 아픈 선수에게 남들은 참고 뛰는데 왜 안뛰냐고 비난을 하는데 이용을 하면 안되는 거죠.

그리고 굳이 하지 않았도 될 허구의 만화 일부분까지 끌고 와서 비난의 글을 쓰는건 이해해야 되고, 그걸 지적 하면 말꼬리 잡기가 되는 건가요?

WR
2
Updated at 2023-06-09 03:34:12

선수 행동에 칭찬을 언급하셨는데 스포츠 시청자는 무조건적인 칭찬만 해야하나요. 그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인가요?
스포츠는 상업입니다. 노잼이 되버리면 이런 게시판에 글 작성은 커녕 게시판 눈팅 조차 하지 않겠죠.
올리신 비유는 샌안팬들에게 카와이를 비난하지말고 칭찬할거만 해라라는 말씀과 다름이 없습니다. 물론 지금 카와이 상태를 보면 지난 샌안때 그의 행적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지만 샌안팬들에게 그를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말씀과 다를게 없어요.

칭찬할거만 하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말씀하시는데 영락제님께서는 저에게 그런말씀을 하실 권리는 없습니다. 제 자율이죠.

그리고 제가 뭐 비난한게 딱히 있나 모르겠네요. 리그의 존엄성을 낮춘거같다가 그렇게 비난발언이라고 생각치도 않습니다.

최준용에게 실망할것도 없고 그냥 그 정도 그릇의 선수라는 걸 이번에 알았을 뿐이죠.

Updated at 2023-06-09 06:08:10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언급하셨는데, 아픈 사람에게 그냥 참고 뛰라는 것이 어떻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될 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또한 아픈 사람은 경기에 뛰지 않아야 한다는 당연한 말을, 어떻게 무조건 적인 칭찬만 해야한다는 말로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그걸 자율이라고 말 할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WR
2023-06-09 06:10:03

희생정신을 칭찬만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다양하게 판단하고 표현의 자유를 사용해야한다는겁니다. 저는 그냥 참고 뛰라고 한 적도 없고 그런 방식이 건강한 스포츠 문화라고 한 적도 없습니다.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고 말씀해주세요.

Updated at 2023-06-09 06:39:09

아픈 사람이 경기에 뛰지 않아야 한다는건 당연한 말이고, 그걸 안뛰었다고 비난의 대상이 되어선 안되죠. 심지어 허구에 만화의 등장인물의 행적까지 끌어 와서 말이죠.

글을 다시보고 와도 최준용 선수가 뛰지 않은 것이 kbl의 우승가치를 떨어뜨렸다는 것이 주요 논지인데,

결국 우승가치를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는 최준용 선수가 뛰어야 했다가 되는건데 둘이 뭐가 다른 건가요?

WR
2023-06-09 06:49:32

팀닥터는 진작에 뛰어도 된다고 했고, 최준용 본인도 뛸 수는 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3승 3패 상황에서 1경기 못 뛰어주는 건 그냥 본인 우승 열망이 없다는거지요. 그 1경기가 챔프전 마지막 경기였는데 그걸 안뛴거죠.
Sk가 무보수로 최준용 델고 있는것도 아니고 돈 줘가면서 고용한 선수인데 팀과 동료, 팬들은 아쉬울 수 밖에 없고요. 그 정도 동기부여를 갖고 있는 선수라면 그런 소리 들어도 할말없다는겁니다. 최준용은 미래와 돈을 선택한거고 그게 잘못된건 아니지만 그냥 그 정도 그릇의 선수라는거지요.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Updated at 2023-06-09 09:31:45

팀닥터의 ok 사인이 만능의 키가 아니라는건 다른 분들이 충분히 설명해 주셨고, 더이상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지 않다고 하시니 저도 그만하겠습니다.

3
2023-06-08 23:33:23

본인 스스로 판단이 "선수생명을 건다" 라는 느낌이었다면 팀 닥터 사인과 상관 없이 당연히 이해가 되죠. 그런데 그러면 그렇게 말했어야죠. 본인이 얘기한 인터뷰, 스스로 몸상태에 대한 판단도 그게 아닌 늬앙스였고.. 그런 수준의 몸상태에 대한 우려 + 팀닥터 사인에서 챔결에 안 뛰는 것도 개인의 미래가 중요하니 괜찮다고 이해해줘야 하는 사안인가요? 애초에 FA니깐 이라는 전제가 붙운 표현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부상 위험과 팀 승리/우승에 따른 출전여부 판단은 책임감 있는 프로선수라면 적어도 공식적으로는 FA와는 관계없어야 하는 것 아닌지? FA 지난 선수는 부상 위험을 더 적극적으로 감수해도 되나요? 팀/팬 관점에서..?

5
Updated at 2023-06-08 23:40:48

서울SK소속으로 최준용은 우승이 더 이상 급하진 않았다고 보는게 맞는듯요.

최준용 스스로는 작년시즌 내가 시엠을 받았고, 파엠은 강탈당했다고 생각했을테고

이후에 올시즌 부상공백도 있고 근데 팀은 김선형 위주로 잘 나가네?

더 이상 SK에선 내 위주로 안되겠다 이런 마음가짐 아니었을까요?


KCC입단 기자회견때도 드러내던거 같던데요.

부상 몸상태는 본인이 가장 잘 알겁니다.

"경기 투입되고 나면 며칠은 또 아파하고 쉬어야할것 같았다. 지금은 괜찮다."

이 말인 즉슨 그만큼 위험부담을 안고 SK에선 뛰고싶진 않았다 마인드 같았습니다.

올시즌 마치고 FA가 아니었으면 달라졌을것 같아요.

오히려 FA니까 본인이 이런 몸상태로 시즌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몸값이 떨어질지언정 타구단과 계약해서 새롭게 농구하고싶다라는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싶네요.

이미 본인도 예상했겠죠. 정규시즌 막판부터 플옵 6강 4강 챔프전까지

계속 뛰면 안되겠나 요청을 받고서도 거절하면서 나갈 준비를 했을겁니다.


이렇게 공공연히 SK 나가고나서 솔직하게 드러내고 있으니

SK팬분들 입장에선 허탈하고 화가 나셨겠죠.

 

그와 별개로 NBA건 KBL이건 우승의 가치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프로구단 존재의 이유는 지켜보고 응원해주는 팬들도 있겠지만,

그 팬분들을 위해 본인 명예를 위해 우승이 궁극적인 목표에요.

더 수준높은 NBA라고 우승가치가 높을수도 없고

국내리그 KBL이라고 우승의 의미가 폄하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23-06-08 23:35:50

참...이제는 우승의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얘기까지 나오네요;;

1
2023-06-08 23:37:13

최준용에 대한 비판을 떠나서 KBL의 우승가치를 떨어뜨렸단 말은 우승한 안양 선수들과 팬들에게도 실례되는 말 같습니다

WR
2023-06-08 23:40:23

안양선수들이 가치를 떨어뜨렸다는 말이 아닙니다. 최준용에게 하는 말입니다.

2023-06-09 09:40:07

그게 그 뜻입니다..
안양 선수들한테 실례에요..
사과하세요..

WR
2023-06-09 10:50:39

Kgc는 kbl우승의 가치를 알고 멋지게 싸워 결과를 냈습니다. 위에도 말했지만 최준용이 가치를 떨어뜨렸는거 아닌가? 라는게 kgc에게 왜 실례인지 모르겠군요. 그들은 가치를 지킬만큼 훌륭했습니다.

2023-06-09 09:46:09

안양선수들이 한 우승의 가치는 그 전 다른 팀이 했던 우승의 가치보다 낮지 않습니다
최준용 개인에게 우승의 가치가 낮음은 별론으로 하고 KBL의 우승가치가 떨어졌다는 말은 실례되는 말이 맞는거같습니다

WR
2023-06-09 10:51:47

자꾸 같은 말씀하시네요. 최준용을 향한 말이라고 바로 위에 적었는데 뭘 원하세요?

2023-06-09 15:24:15

제목부터가 KBL'의' 우승가치라 써놓으시고 뭘;;

WR
2023-06-09 15:52:33

그러니까 최준용을 향한 말이라니까요. 위에도 몇번이나 거듭 말씀드리는데 제가 어떻게 해야죠?

4
Updated at 2023-06-08 23:40:52

최준용:팀닥터는 뛸수잇다는데, 난 불안하고 불편함. 혹시다시 부상이라도 당하면 내FA는.. <— 이해가능
sk감코프런트선수단&팬:기다려줫고 팀닥터도 괜찮다는데, 챔결엔 뛰어주지 서운하네. <—이해가능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2023-06-09 00:24:30

양쪽 의견 다 이해가는데 간혹 비약이 있는 분들도 있는거 같네요 양쪽 의견 다 이해가고 납득가는 선에서 최준용도 말을 솔직하고 거칠게 하는 편이라 더 그런거같습니다

1
2023-06-09 00:43:29

그것 또한 본인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입단 기자회견에서 말만 조금 조심했어도 저 포함 sk팬들이 이렇게까지 선수를 싫어하게 됐을까 싶네요.

2023-06-09 00:47:19

만화랑 비교를 하시는건 좀…
선수본인이야 우승과 돈 둘중 고르라면 인터뷰는 우승이 많겠지만 사실 돈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수들도 많겠죠

2023-06-09 02:32:36

좀 비약은 있는거 같구요 제생각은
최준용은 sk가 준 연봉 5.5억이라는 큰 금액에 예의를 안지켰다 입니다.

4
2023-06-09 05:45:13

최준용도 님같은 분은 관심 안갖길 바랠것 같네요.

WR
3
2023-06-09 06:14:47

감사합니다

Updated at 2023-06-09 08:43:49

우승의 가치를 떨어트렸다기보다 제 개인적으로 느낀점은 최준용선수가 계약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본인은 이미 sk선수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않았냐는 점이네요. 투혼을 바라는 팬은 아니지만 그와 별개로 프로의식은 요구하는 팬으로서 그렇게 생각할수밖에 없는 말들을 하니 최준용선수에 대해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 느네요. 

우승의 가치가 떨어진건 아닙니다. 최준용선수는 훗날 이것까지 포함해서 선수생활의 평가를 받을테니까요.

1
2023-06-09 10:32:13

 무슨 소리인지...

팩트만 말해야죠

"최준용 본인이 몸상태가 안좋은것 같아서 안뛰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없어요

팬이고 아니고 그런 가정은 필요없죠

WR
2023-06-09 10:59:06

단순히 선수를 싫어해서 이런 글을 작성한게 아니라서 팬이었다고 밝히며 글 작성한겁니다.
이런 거 조차 밝히지 않으면 무작정 최준용이 싫어서 이런 글 작성하는거 아니냐고 하시 는 분들 계시고 바로 윗 글에도 있습니다.

2023-06-09 16:03:35

다른건 몰라도, 우승가치를 떨어뜨렸다는 말은 심히 보기 불편하네요...

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스포츠 리그도, 우승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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