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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이런 생각할까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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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3:19:13

KBL 10개팀 유지가 어려운 상황에서 KBL은 무능하니
본인이 총대 메고 10게팀 유지시켜 한국농구 구하려다가 오늘같은 결과를 맞이했으며
본인은 아직도 10개팀 유지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네이밍 고집하지 얺고 매각시키고,
밀린 급여 해결한다면
능력은 부족해도 악의 혹은 탐욕은 없었다고 믿어줄수도 있겠지만

네이밍 고집한다니 어이없습니다

앞으로 한국 농구계나 농구안으로서 출연하는 예능프로에서 허재를 다시 보고 싶지 않은데,
KBL도 너무 우유부단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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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6-01 23:25:35

잘 몰라서 그러는데 허재의 잘못이 어떤 점인가요?
허재 대표(대표 맞죠?)에게 데이원 사태의 전적인 혹은 대부분의 책임을 질 일이 있는건가요?

1
2023-06-01 23:29:47

데이원 승인과정에서 KBL이 데이원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지 못할때 허재가 자기 못 믿냐는 식으로 밀어붙였다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1
2023-06-01 23:39:04

회사로 치면 입사과정에서 부적격인 인재를 어떤 임원이 '알고보면 괜찮은 사람이니 합격처리 하십쇼!'라고 밀어부친 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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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3:44:46

https://mania.kr/g2/bbs/board.php?bo_table=kbltalk&wr_id=525831&sca=&sfl=wr_subject&stx=%ED%97%88%EC%9E%AC&sop=and&scrap_mode=&gi_mode=&gi_team_home=&gi_team_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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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1 23:33:06

시즌 끝나고 평가해달라던 허재는
사과나 해명 한마디라도 했나요....
선수들이 국회의원들한테 어려움 얘기할때 예능찍읏러 가는게 맞나요

Updated at 2023-06-01 23:55:54

비슷한 말을 국대 선발 논란때도 했었는데 결과는.. 사퇴 후 잠적이었네요

국대 논란 이후 방송에 나와서 하던 말들 처럼

훗날에 방송에서 데이원 관련으로 억울한 척 할 수도 있을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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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1 23:51:22

허재가 10개 구단 유지시키고 한국농구 구하려고 총대멘게 맞나요? 제 눈엔 그저 사리분별 못하고 쌍팔년도 마인드를 가진 은퇴 농구인의 감투 욕심과 자만으로 보였습니다

이번에 새 연예기획사도 들어가고 어제도 예능 촬영하며 잘지내더라고요

허재가 단장 자리에 앉혀둔 중대 후배 정경호도 농구팬들에게 사과를 했는데 대표이자 구단주라는 허재와 박노하는 사과 한마디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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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1 23:47:03

그냥 허재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미 이 사단이 안났죠. 

 

진짜 인수할 기업 없었으면 9개구단 체제로 적법하게 정리가 되었던지, 데이원같은 사기꾼을 끌어들이지 않고 제대로된 기업으로 10개구단 유지하던지 둘 중 하나였겠죠.

 

적어도 이렇게 지저분하게 급여 밀리고 KBL이라는 리그의 신용도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결과는 안나왔을겁니다. 허재만 아니었어도. 

2023-06-01 23:51:48

일을 너무 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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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2 00:21:04

네이밍은 박노하 사장이 고집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허재는 얼굴격이긴 하지만 데이원의 결말이 어떻게 되든 한번쯤은 정리해서 입장표명을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말하든 끝나고 말하든 욕 먹긴 마찬가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있는 선수들과 같이 부산으로 옮겨서 10개 구단이 같이 했으면 좋겠지만 해체가 되든 연고지를 옮기든 6월15일에는 확실이 마무리를 했으면 합니다.

WR
2023-06-02 00:35:20

6월 15일에는 마무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4
2023-06-02 00:29:08

 엄밀히 얘기해서 네이밍 고집, 급여 미지급 관련해서 데이원 내에서 허재가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데이원에 등기이사는 박노하 한명이고 허재는 아무런 법적인 권리와 권한도 없는 얼굴마담이죠. 급여도 안받고 그냥 명예직에 가깝습니다.  

WR
2023-06-02 00:34:32

예. 알고 있습니다. 권한도 없으면 책임도 질 수 없는데, 책임 질 일을 벌였다고 봅니다

2023-06-02 00:35:49

그래서 나름 책임지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6
2023-06-02 00:53:55

책임지려고 노력했다면 최소한 선수들 급여가 몇달씩 밀리고, 협력업체 대금 지급이 반년 가까이 밀리는 동안 사과 한마디라도 하고 상황 설명이라도 나서서 했겠죠.
책임을 지려는 노력이 아니라 본인 욕심을 위한 행동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2023-06-02 03:53:31

그랬으면 좋았을수도 있겠죠. 근데 데이원의 실제 대표도 가만 있는데 명예직인 허재가 사과와 상황설명을 하는 그림이 맞는건가 싶습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권한과 책임이 없는 사람이 먼저 나서면 문제가 더 복잡해질수도 있죠.  

2023-06-02 06:09:04

허재를 권한과 책임이 없는 사람이라 표현하셨는데, 그럼 지금 허재가 스폰 구하려고 동분서주 한다는건 사기치고 다닌다는 의미일까요? 권한도 없는 사람의 감언이설로 스폰을 따내려는 행동이니까요.
그리고, 가입 승인 절차 때 짜증내면서 승인을 종용한건 권한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행동인가요?

마지막으로 소속팀 선수들에 대한 방치는 어른으로서, 그리고 농구계 선배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어떤 말로도 지금의 허재를 두둔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1
2023-06-02 07:22:48

인수기업이나 스폰서를 알아보는건 권한이 없어도 할수있는거죠. 거기서 실무적인 협상과 결정을 하는 사람이 권한이 있는거고요. 전자랜드가 가스공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도 전자랜드 구단에 아무 권한이 없는 신선우가 본인 인맥 통해서 연결해준거고요. 당연한걸 설명하려니 좀 피곤하네요. 이정도는 아시고 욕하셔야되는거 아닌가요.

6
2023-06-02 07:48:42

스폰서를 알아본다는게 기업 목록 검색하는건 아니겠죠? 박노하에게 기업 대표들 전화번호나 알려주는것도 아닐거고요.
허재가 권한이 없다? 지금까지 행보가 권한 없는 사람이 할만한 행보입니까? 아니면, 권한도 없는 사람이 얼굴마담으로 사기치고 다닌겁니까? 상식적으로 좀 생각하고 두둔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선수, 협력업체에 대한 얘기는 안하시는데 논점 흐리기인가요? 아님 보고싶은것만 보시는건가요?

1
2023-06-02 13:33:08

글을 잘 읽어보세요. 급여 미지급 관련해서 권한과 책임이 없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미 크블인생에서도 등기이사가 아니라 법적인 책임이 없다고 얘기가 나왔고 재정 문제는 박노하가 전권을 쥐고 있다고 하잖아요. 법적으로 회사소속이 아니고 급여도 안받고 데이원이란 회사가 박노하 1인이 대푠데 허재에게 무슨 권한이 있고 책임이 있어요. 그냥 막 우기실게 아니라 그럼 허재가 데이원 재정 문제에 권한과 책임이 있다는걸 증명해보시면 되잖아요.

2023-06-02 14:22:27

현상으로 나타나는데 무슨 증명이 필요하죠? 제가 님에게 증명할 책임과 의무는 있는건가요?
믿고싶은것만 믿고, 보고싶은것만 보는 분과 댓글로 갑론을박하긴 지치네요.

1
Updated at 2023-06-02 09:14:05

'권한과 책임이 있는 사람이 나서지 않는 상황에서 권한과 책임이 없는 사람이 먼저 나서면 문제가 더 복잡해질수도 있죠.' 라고 하셨는데 작년에 구단 창단 발표된 뒤부터 1월에 임금체불 기사나기전까지 줄기차게 전면에 나서던 허재는 다른 사람인가요? 튼튼한 구단이니 지켜봐달라, 월급 밀렸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다, NFT구매하면 팬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데이원스포츠는 추후에 축구 등 다른 종목으로까지 확장하겠다, 누가 구단 시작할 때 곳간 열어보고 하냐, 아버지 같은 대표가 되겠다, 데이원 스포츠 대표 허재입니다, 가입비 늦더라도 낼 것이다 등등등 이런 말 한 허재는 다른 사람이냐고요. 당나귀 예능에 출연해서 권한과 책임이 있는 것 같은 구단주 모습을 보여주고 출연료 받은 것도 문제될 일이겠군요. 권한도 없고 책임도 없는 사람이 자기 중앙대 후배들을 구단에 앉히고 KBL 가입 승인 심사 자리에 참석해 승인시키라고 격노도 한거네요?
등기이사도 가만히 있는데 왜 허재가 사과하냐고요? 그럼 허재가 단장자리에 앉혀둔 중대후배이자 고용된 사람에 불과한 정경호는 왜 사과했나요?
그거 압니까? 데이원스포츠 대표 허재가 홍보해서 NFT 구매한 홀더들이 소송 접수 시작한거?

2023-06-02 01:06:12
허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 명예직이라고 하셨는데

어떻게 노력 할 수가 있나요?
2
2023-06-02 03:55:16

인수기업 및 스폰서 구하려고 본인 인맥까지 동원해가며 어쨌든 동분 서주하고 있지않나요. 실질적인 인수협상에는 권한이 없을테지만 본인 얼굴팔고 인맥팔아서 다리 놔주기만 해주는것도 본인 입장에선 최선의 노력이죠. 

1
2023-06-02 01:55:36

업무애는 역할과 책임이 주어집니다.
명예직이기에 역할은 존재하고 책임은 없는 특별한 상황이 주어지는걸까요? 그렇다면 그 역할로 지금 상황을 만들고도 노력과 선의라는 이름으로 면책이 주어지는건지 정말 궁금하네요.

3
2023-06-02 04:05:44

역할과 책임이 주어지는게 맞죠. 구단운영에서 재정적인 부분을 제외한 스포츠 구단 운영이 허재가 맡은 권한과 책임입니다. 다시말해 작금의 데이원 사태에 대해 허재가 책임질 일은 없어요. 재정문제에 대해 책임질 사람들이 명확히 있습니다. 본문에서 말하는 것처럼 네이밍 스폰 고집하고 이런 것도 허재에게는 권한조차 없어요. 가입비 10억 내고 1년만에 구단 넘기기 싫은 박노하의 욕심일 뿐이죠.

 

허재가 잘못한 일은 데이원의 재정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부화뇌동해서 구단 인수와 리그 참여에 본인의 영향력을 행사했을 뿐이죠. 그럼 거기에 대한 책임만 지면 됩니다. 그러니 본인 인맥까지 동원해서 스폰서 구하러 다니는 방식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거겠죠. 

 

근데 지금 본문과 댓글에서는 허재의 책임이 아닌 부분까지 싸잡아서 비판하고 있지 않나요? 감정을 내려놓고 객관적으로 보면 명확한 문제입니다. 솔직히 그냥 욕받이 하나 잡아서 악플 다는걸로밖에 안보입니다. 게시판에 김용빈 회장, 박노하 대표 비판하는글이 허재 비판글 지분의 5%도 안돼보입니다. 역할과 책임을 운운하는 님께서는 그에 맞는 합당한 비판을 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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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5:02:52

상식선에서 생각해도 만일 데이원이 잘굴러 갔다면 역시 허재 이말이 제일 많이 나왔을건데(가장 유명했으니깐요.) 허울뿐인 명예라도 자신의 명예를 많이 가져갔을 만한 사람이 당연히 가장 유명하기에 욕을 많이 먹는게 너무 당연한 흐름 아닙니까? 자기 유명세로 실제로 승인때 큰 압력 행세한것도 사실이니깐요. 그냥 허재는 자신의 유명세 만큼 욕을 먹는 겁니다. 그거로 일을 벌렸으니깐요. 실제 다른 댓글 처럼 예능이나 찍으러 다닌다면 글쎄요. 일반인의 상식에서 욕을 더 먹어도 할말이 없을것 같네요. 적어도 난 명예직이고, 작금의 상황 해결을 위해 이렇게 저렇게 하고 있다. 인터뷰나 해명정돈 해야죠. 그냥 아몰랑 하는것 처럼 보이니. 사람들은 더 분개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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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07:18:45

죄의 경중보다 유명세가 욕을 먹어야 하는 이유라고 생각하시니 제가 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게 전형적인 악플러 마인드에요. 유명한거랑 무슨 상관입니까. 더 잘못한 사람이 더 비판받아야죠.

Updated at 2023-06-02 07:43:17

유명세 자체가 비판을 가중시켜야하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게 원론적으로 맞고, 데이원 사태에 허재보다 욕을 더 많이 먹어야 하는 것도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만 어려운 재정상황에도 불구하고 KBL로부터 가입승인을 받아내는데 허재의 유명세가 한몫을 했고, 그런 전후사정을 제대로 따지지 못한채 데이원에 도움을 준 허재의 귀책사유가 있다보니 재정과 관련해서도 현재 아무런 역할과 권한이 없다고 해서 이 사태에 대한 아무런 책임이 없는 건 아니겠죠.

유명세가 더 커서 더 욕을 먹어야 한다는 점은 불합리한 측면이 분명히 있지만 원래 사람들은 일이 잘못되면 그 그룹에서 제일 유명한 사람을 욕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니, 허재가 왜 여기에 애초부터 발을 담근 건지가 저는 잘 이해되지 않네요.

2023-06-02 09:54:25

그런건 악플러 마인드가 아니고 당연한겁니다. 임창정 사태는 임창정이 무슨 법적인 책임이 있어서 욕을 먹고 있나요? 주가 조작한 회사 대표 이름 아는 대중이 있을까요? 여기도 마찬가지죠. 박노하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은 적지만 허재는 알죠. 얼굴 마담이 적극적으로 움직여서 일을 만들었으면 욕 먹는게 당연한겁니다.
그리고 책임도 권한도 없다? 그런 사람이 적극적으로 사태를 해결하려고 회사를 알아보고 동분서주한다? 급여도 없이 뭐 얻는 거 하나 없이? 그럴리가 있나요. 허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받은 돈이 없을리가 없죠.

Updated at 2023-06-02 13:43:24

임창정 사건이 왜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임창정 사건도 초기에는 지켜봐야 한다는 여론이 많았습니다.

근데 본인은 잘 모르고 그냥 투자만 했다고 궁색하게 변명했다가 사기 주범들과 투자 관련해서 여러번의 만남과 친분이 있었고 투자자 모집에도 적극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욕을 먹은거죠. 해명과 진실이 달라서 욕을 더 먹은거지 허재와는 상황이 상당히 다릅니다. 그리고 그때도 임창정이 유명인이라는 이유로 욕받이가 되어선 안되고 주가조작 주도세력을 끝까지 캐내야 된다는 정상적인 목소리가 많았고요. 유명인이 더 욕을 먹는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고 해서 그게 옳은게 아니란 얘깁니다.

그리고 허재가 무급으로 일했을뿐 아니라 사비를 1억이상 박아가며 일한건 기자들 통해 여러번 알려진 사실입니다. 추축에 기반해서 비판하시지말고 근거를 대보세요. 데이원 관련해서는 자선사업에 가까운게 맞습니다.

2023-06-02 14:21:20

임창정 사건이 왜 나오냐고요? 임창정은 본인 유명세를 이용해서 투자자를 유치했고 그로 인한 이익을 봤기 때문에 욕을 먹는거고 허재는 본인 유명세를 이용해서 데이원을 크블에 꽂아 넣음으로 이익을 봤기 때문에 욕을 먹는겁니다. 이게 이해가 안되시는건가요? 단순히 유명한데 사건에 관여한 정도면 욕을 먹을 일이 없죠. 하지만 본인들이 주도해서 일은 만들었고 피해자가 생겼으니 욕 먹는건 당연한겁니다.
법적인 책임이 있는 자리는 아니기 때문에 둘 다 잘못이 없다 말 할 수 있나요?

2023-06-02 13:50:08

받은돈을 얘기해주세요. 상상으로 하지마시고 사실을 말해주세요

사비들여서 일한건 기자를 통해서 나왔으니 사실이고 

님이 말한 받은돈이 어떤건지 말해주세요

2023-06-02 14:29:42

님은 회사에 무급으로 일하세요? 제가 님 월급 액수나 이익을 자세히 알 수는 없지만 일은 하면 댓가가 있는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한 일 아닌가요.

사비 들여서 일한 것도 나오지만 중대 후배들 데이원에 꽂은 것도 나오죠.
데이원 구단주 자격으로 예능도 찍죠.

이런거 다 데이원으로부터 직접 공식적으로 받은게 아니라고 이익이 없다 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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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6-02 15:03:42

중대 후배들 꽂아서 문제가 생겼으면 욕먹는건 당연한겁니다

그게 자본주의랑 관련있는지 모르겠네요

중대후배들 꽂아줘서 돈받았으면 그건 범죄가 되는거지요

데이원구단주 자격으로 예능을 찍었지만 

데이원이 허재를 이용해서 예능을 찍은게 맞는거지 

허재가 데이원을 이용해서 예능을 찍은게 아닙니다.

허재가 아니였으면 방송에서 데이원 찍을 이유가 있나요?

단순하게 일했으며 댓가가 있는거다 

저한테 무급이냐고 물어보시는데 저도 계약을 하고 일하니까 댓가가 있는거에요

님은 그냥 일하세요? 근로계약서 작성 안하세요? 

계약이라는게 존재해요 그걸로 판단하는거구요

님이 말한것중에 사실여부를 판단 할수 있는게 뭐가 있나요?

욕먹을 행동했으면 욕먹는게 당연하고 이상황으로 온거에 대해서 비판 받는것도 맞습니다. 

상상으로 비난하는게 악플러에요

사실여부로 비난하는게 정상적인 비판이구요

2023-06-02 14:25:05

허재가 무슨 이득을 봤는데요?

2023-06-02 14:34:23

설마 이 과정에서 허재가 이익 본게 전혀 없었다 라고 생각하시는건가요?

2023-06-02 14:40:27

본인이 실무에 관여하거나 책임도 질 수 없는 직책을 선택한 것도 허재본인, 승인거부 났던걸 윽박질러서 통과시킨 것도 허재본인, 이 상황을 만든 가장 본질적인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허재대표인데 비판을 듣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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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6:15:12

피어스11/ 그래서 허재가 무슨 이득을 봤냐고요. 당나귀는 데이원 구단주 하기전부터 허재 고정프로였고 오히려 데이원이 허재 득을 본건데요. 허재가 낙하신 꼽았다고 하셨지만 현실은 허재 아니면 김승기가 데이원 오지도 않았을거고 그랬다면 4강은 커녕 꼴찌해도 이상하지 않을 전력이죠. 데이원-허재 관계보면 데이원이 압도적으로 허재 이득을 봤지 허재는 딱히 이득 본게 없죠.

2023-06-02 10:47:22

허재는 오히려 농구라 이정도 욕만 먹는거죠

2023-06-02 07:30:55

허재는 딱 데이원이 욕먹는 만큼만 먹으면 적당하죠. 더하고 덜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Updated at 2023-06-02 08:21:48

보통 이렇게 신뢰, 믿음 어쩌고 하면 뭐 없더라구요^^;
그냥 꼼꼼하게 재무상태 확인하고 아니다싶으면 끝내고 정식절차로 팀 새로 짰으면 좋겠습니다;
히어로즈꼴을 겪고도 농구판에서 또 이럴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허재도 물러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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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0:06:45

  허재가 데이원에 속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사람 자체는 충동적이고 순수해 보이니), 이건 잘못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국대 감독 시절에도 중국원정 숙소에 냉장고 없다고 현지에서 본인 사비로 냉장고 공수한 에피소드도 있고(농구협회 할재, 아재들은 비지니스 타고 선수들은 이코노미 타고..)

농구 1인자의 농구에 대한 애정을 그냥 일개팬들이 폄하할 순 없습니다.

근데 그냥 감독,코치도 아니고 프런트 심지어 구단을 대표하는 사장 자리는 저렇게 행동했으면 안됩니다.

바지 사장일 수도 있고, 국대 감독 시절처럼 본인 사비를 수억, 수십억 들였을 수도 있고 지금도 네이밍 스폰서 기업은 다 허재타고 루머가 뜨니 뭔가는 열심히 하고 있겠죠.

우리가 직장 다니면서 직장 어렵다고 내 돈 수백, 수천 내라고 하면 쉽게 내겠습니까.

잘못은 딱 하나에요. '임금체불'이요.

사업하는 사람이든 기업 사장이든 임금 체불은 답이 없습니다. 소송가면 다 지는거고 어디 프로스포츠에서 4~5개월 임금이 체불됐는데도 선수들 목줄 잡고 저러고 폼잡고 있습니까.

미국이나 유럽이었으면 농구대통령이고 뭐고 감방부터 가는겁니다.

방송을 나오든 뭘하든 본인이 데이원과 계획한 '돈벌이'가 생각만큼 안되고 일이 꼬여가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해결하려는 의지를 선수들에게 보였어야 해요.

똥폼 잡고 방송 나와서 선수들 일갈하고 눈으로 레이저 쏠게 아니라요. 스포츠 구단 사장이 구단주 아니고서야 선수들한테 그렇게 행동하면 안됩니다.

역할을 제대로 인지 못하고 그저 농구판으로 들어온다는 생각에 '나 믿고 다 따라와' 한건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오르듯 자연스럽게 모든 기운이 본인에게 몰릴꺼라 생각했나봅니다.

Updated at 2023-06-02 11:41:48

국대감독 때 숙소에 냉장고 들인건 허재 사비로 한 게 아니었고, 필리핀 원정때 필리핀에 살고 있던 허재 중앙대 동문 분께서 지원해 주신 겁니다

2023-06-02 15:25:58

제가 몰랐던 부분이네요. 펙트 수정 감사합니다. 예전에 기사로 봤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줄.. 그래도 뭐 본인 인맥으로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감독이 경기에만 집중해도 어려울 판에. 잘하긴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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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2 10:52:36

허재 쉴드치기에는 너무 갔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차라리 혼자 대표하고 했으면 그나마 욕을 덜먹겠지만 단장(경험도 경력도 전무한), 감독까지 친한 후배들 끌고 들어간부분은 ... 시간이 지나면 알겠지만 지금 일어난 상황만으로도 두둔하기 힘들것 같네요... 

2023-06-02 13:26:33

허재는 예능에서 농구끌고와서 선수들 갈구는거보고 저는 80년대 예능 보는줄았습니다.

구단주 감독이 정규방송에서 대놓고 선수꼽주고 갈구는 모습에 충격이였는데 

사고한번치겠다했는데, 역시군요  

2023-06-02 14:54:20

당연히 대본인줄 알았는데 같이 방송 나오던 국제업무 팀장이 캐롯 팬 커뮤니티에서 대본 아니라고 했다네요

2023-06-02 21:56:51

와, 그게 대본이 아니였군요 ..
갠적으로는 생방으로 본적은 없지만
가끔 유투브로 보면 김숙이 허웅이라고 그랬다고
허재팬+허웅 팬들이 김숙보고 왜 허웅 선수라고
안부르냐면서 악플도 장난 아니던데..
그러면서 허재하고 김승기 감독 몇몇 선수들이
최현민 집이었나? 밥먹을때 선수들보고 잔소리하고
회식할때도 이종현이나 다른 선수들에게
쓴소리할때는 그거 가지고 저도 처음에는
대본이라해도 선수가족이나,당사자면
불편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허재팬+허웅팬들은 대본인데 뭘 그러냐
예능은 예능은 봐라고 그러더니
대본이 아니였군요..

Updated at 2023-06-02 23:29:21

여기서 허웅선수와 그 팬들에 대해서 갑자기 애기하시는건 불필요한거 같아요. 허재 대표에 관한 부분만 말씀하셔도 충분할 거 같습니다

Updated at 2023-06-04 02:42:36

똑띠좀 해라고님은 좀 본문과 상관없는 내용을 적으신 것 같습니다.
음.. 허웅 선수 별로 안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오해의 소지와 다른 사람을 현혹하게 하는 사실과 다른 내용의 글은 안적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023-06-02 15:28:06

본인이 워낙 꾸밈없고 평소 이미지와 다른 어벙한 느낌으로 예능계를 접수했으니, 내가 농구에선 장난 안치다. 내가 이분야에선 대통령이다. 이런걸 보여주고 싶었겠죠. 근데 방법이 잘못됐죠. 큐반이 댈러스 선수들 밥사주면서 갈구나요.. 무슨 동남아 팀도 아니고 프로농구팀 회식으로 작은 식당에 죽 앉혀놓고 본인도 같이 앉아서 갈구는 꼬라지 하고는.. 고기집 가서 마음대로 먹으라고 카드 주고 빠지는 그림 나왔으면 예능에서도 더 인기 끌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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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3 20:08:46

애초에 음주운전 5회 전과로 농구판이든 방송판이든 사라져야할 사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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