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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팬분들 뒷목잡을만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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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5 17:11:29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8942

이민형 단장과 신선우 총감독은 선수 기용과 개인 지도에도 관여하는 월권 행위를 했고, 유 감독 역시 이를 묵인해 선수단 분위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유도훈 감독이 선수단과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선을 넘는 발언과 강압적인 코칭으로 인해 선수들이 상당히 힘겨워했다. 이 부분은 지난 시즌만의 일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루키 취재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신선우 총감독이 선임됐던 2021년 말부터 이미 특정 학교 출신의 인물로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민형 단장, 신선우 총감독, 유도훈 감독은 모두 채희봉 전 사장과 같은 용산고 출신이다. 특히 이민형 단장은 채희봉 전 사장의 퇴임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 선임됐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2023년에 일어나기 힘든일이 가스공사에서 많이 일어나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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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Updated at 2023-05-25 17:14:22

세부내용은 좀 다르지만 뭔가 14년 씨씨티비 당시 롯데자이언츠와 비슷한 분위기가

그나저나 유도훈감독은 그동안의 좋았던 이미지 완전 나락으로 가네요.. 전자랜드부터 함께해온 선수들도 적지 않을 텐데 그들로부터마저도 신임을 못 받은 거라면 정말 심각

2023-05-25 17:14:31

현체제 유지에 별다른 fa수급도 없고 이대성까지 나가는데다가 상부에선 농구는 아웃오브 안중인 상황..
정말 데이원보다 심각한 쪽은 가공일지도 모르겠네요...

Updated at 2023-05-25 17:15:52

문제가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현 사장은 감축운영해서 선수단 정리조차 강력하게 못하고, 전 사장은 학연으로 단장 선임해서 팀 분위기 망쳐놔..

2023-05-25 17:21:46

이래서 공기업이 구단 인수하면 골치아픈거죠.. 

유도훈 감독이 강압적인 부분이 있지만 선수들에게 기회를 잘 주고 동기부여를 잘 해주는 감독이라고 생각하는데,

구단 분위기가 망가지면서 그냥 스트레스 해소를 선수한테 하는 감독처럼 변질되었나보네요..

2023-05-25 17:25:28

여자배구 도로공사는 우승까지 하고 하던데.. 물론 여기도 잡음이 꽤 있는거같지만 말이죠

2023-05-25 17:20:41

언론을 통해서 구단 내 분위기가 어떤지 소문이 온동네에 다 퍼지는 상황인데

이래놓고도 그 당사자들을 그대로 둔 채로 시즌 운영을 할 가능성이 있다뇨

구단을 제대로 운영할 의지가 있다면 그럴 수가 없죠

2023-05-25 17:21:32

신선우 이민형은 정리가 확실한거 같고,
유도훈이 뜨거운감자 같습니다

1
2023-05-25 17:27:47

기자들이 일제히 정조준해서 기사를 쏴대는 걸 보면 제발로 안 나가려는 유도훈 사퇴를 독촉하는 걸로 보입니다

기자들이 나서야겠다고 생각하게 할 만큼 내부 상황이 엉망진창인가 봅니다

1
2023-05-25 17:23:23

유도훈감독 덕장이미지가 있었는데...

2023-05-25 17:26:11

유도훈 특유의 말투가 어느정도 베테랑들에게는 친근하게 다가오지만 젊은 선수들에게는 강압적으로 다가올 수도

2023-05-25 17:41:10

이현호가 큰일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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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7:26:21

다 문제지만 신선우가 특히 문제죠

2023-05-25 17:37:17

데이원의 존속 여부, 인삼의 오세근 재계약 실패로 인한 이슈, 거기에 가스공사까지... 세구단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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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7:40:35

인삼은 프랜차이즈 놓쳐 욕을 먹어 그렇지 그래도 가공이나 데이원에 댈바는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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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8:02:46

데이원보다 인삼공사 ,가스공사가 먼저 구단 손뗀다는 얘기가 돌고있습니다 ㅜ

2023-05-25 21:39:41

헐 인삼이요???
안양은 진짜 농구 인기가 어마어마하다던데 그런
소문이 있군요,,

2023-05-26 07:28:45

인삼은민심잃어서 그렇지 다른면으로보면 효율적으로 구단운영엄청잘했다고 볼수있죠 어쨋든 적은돈으로 결과는냈으니

2023-05-25 17:40:51

이래도 아직 감독팬이 많다는게

4
2023-05-25 17:52:40

전 구단이 선수단 볼모로 잡고 인질극 벌이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당신이 안나가면 팀도 다 죽는다고.
유도훈이 마음에 안들면 남은 연봉 주고 해고하면 그만입니다. 잔여 연봉도 못 줄 정도로 잘못했다는게 확실하면 잔여연봉 안주고 해고해도 됩니다. 유도훈이 소송걸면 이기면 되죠.

2023-05-25 17:55:34

사기업같으면 벌써 그렇게 해고했을 텐데 예산을 쓸 때 기재부 승인을 받아야 하는 공기업이라 그게 안된다더라고요

2023-05-25 18:11:31

저도 그부분이 애매한데, 작년 여자배구 기업은행도 공기업이지만 서남원감독 시즌 중에 해고하더군요. 연봉 못주겠다고 했다가, 소송하겠다고 하니 바로 지급하는걸로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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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7:56:49

유도훈이 성격이 어떻고 작년 성적이 어쨌든간에 해고하려면 돈 제대로 주고 빠이하면 됩니다
이건 구단이 언플하는걸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유 감독이 왜 가공 입장 생각해서 돈도 포기하고 나가야하나요

1
2023-05-25 18:21:37

맞는 말입니다. 기사가 사실이어서 감독 때문에 분위기가 개판이어도 계약이란 게 있는데 아무리 내보내고 싶어도 유도훈 감독 입장에서는 정당한 권리 행사이긴 합니다.

2023-05-26 07:30:26

동감요 유감독도 그림안좋지만 위약금주고 꺼지라하면됨 길게말할거없이 서로감정도 안좋은데 왜그냥해지해줘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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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8:34:12

전 유도훈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학연으로 깔아놓은 라인도 싫어하구요.

그래서 될대로대라 입장이지만 (그놈이 그놈이겠거니) 이런 기사 언플은 아주 보기 싫네요

 

가스공사: 나가줘

유도훈: 자르세요

가스공사: 그러면 돈 줘야하잖아 그냥 돈 받지말고 나가줘

유도훈: 내가 왜요?

 

딱 이꼴인데.. 그냥 하는 행태가 더럽고 치사하네요.

2023-05-25 18:35:44

채수봉, 신선우, 이민형, 유도훈 용산고 라인은 말하려면 입만아프고, 

유도훈 감독 아들, 유상준 고려대 입학

당시 감독 : 이민형 

→ 부정입학 관련 논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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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8:41:27

이건 뭐 팩트 체크가 되는 기사인가요? 유도훈을 완전 스레기 만들어버리는데 모든 사람이 다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스타일이 안맞는 선수도 있기 마련인데 어느 구단이나 감독 아래서도요... 자르는건 둘째 치더라도 이런식으로 한사람을 매도하는게 옳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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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19:10:12

제가 야구 모감독 팬인데 안티 많고 팀팬들 신임을 잃은 상태에서 그냥 이런 기사 무쟈게 나옵니다
대충 익명의선수A 어쩌구 소설쓰면 팬들은 원래 싫던 사람이니깐 팩트 확인할 필요도 없이 환호하고 선순환인지 악순환인지 무한반복 되더군요 전형적으로 그런류 감독 입지 좁히는 기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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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20:07:03

뻔합니다. 새 사장이 기존 사장시절 사람들 쳐내고 싶어서 하는 언플. 그냥 위약금 주고 내보내지 이게 무슨 더러운 짓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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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21:30:45

언플 같네요. 이런거에 이제 안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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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5 22:24:02

누가보면 지금 선수단이 유감독과 아주 쌩판 처음보는 선수들인 줄 알겠어요. 유감독이 픽해서 지금까지 키운 선수들인데 유감독 스타일 모르는것도 아니고 뜬금 갑자기요? 기사 정말 ㅆ레기네요.
맘에 안들면 돈 주고 내보내면 되는데 너무 더럽게 구네요.

본 코멘트는 운영원칙 위반으로 삭제되었습니다.
Updated at 2023-05-26 01:12:44

제 생각에 현실은 이건 것 같습니다.
구단은 운영비 20% 이상 절감이 필요한 상태이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고비용이거나 쓸모없는 지출 삭감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일단 소극적 FA로 선수단 비용을 줄이고 작년 성적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연봉 삭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소 샐캡 규정으로 한계가 있고, 구단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는 부분에서 아주 적극적으로 하기 어려운 점은 있습니다.
그 다음 불필요한 총감독 단장 고비용 감독을 줄이는게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총감독이야 자르면 그만이고, 단장은 자르고 구단 내 임원에게 겸직시키면 비용이 절감됩니다. 감독도 유도훈이 3억정도 받아가나요? 대충 자르고 1억내외하는 초짜 감독 앉히면 손쉬운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생각지 못한 위약금 문제가 나오면서 비용 절감이 예상대로 안흘러 가서 구단이 언플한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위약금 없이 물러나 주기를 바라면서요. 찌질하게 언플할게 아니라 화끈하게 잘라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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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01:12:12

용산고 마피아와 현 사장 라인의 대결인가요?
대결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칼자루를 쥔 쪽이 지금 사장 라인일텐데 맘에 안들면 그냥 돈 줘버리고 새로운 판을 짜면 될일을 뭐이리 구차하게 이런 언론플레이까지 하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용산고 라인이 없을때부터 줄곧 감독을 해왔던게 유도훈 감독인데 지금까지는 가만있다 갑자기 올드스쿨에 선수단 사이의 소통이 안된다??
아직도 이런짓거리를 하는 기자와 구단이 있다는거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감출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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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6 01:30:20

전임 사장 라인을 용산고 마피아 카르텔로 칭하면서 욕하기 바쁜데(그만큼 유도훈 감독의 능력에 한계를 봤으니깐요), 이게 성적이 안나와서 욕먹는거지 그 사람들이 거기 있다고 아님 밥줄 챙겨주기라고 욕먹을 일인가요?
솔직히 말해서 전자랜드 시절부터 이 팀 응원한 사람들이 원했던 것중 하나가 힘있는 백 아니었나요? 돈없는 구단 설움으로 나름 판정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 약간의 피해의식이 있었고, 신선우 이런 인간 뭐 전술 이런 도움보단 뭔가 뒤에서 힘 좀 써주길 기대했던거 아닌가요?
믈론 그런 기대에 부응 못해줬고?(정권 바뀌면서 사장 바뀌고 솔직히 힘도 잃어서 뭘 할 수도 없었을 겁니다) 그냥 본질은 팀 성적이 안나와서 욕할 상대를 찾은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구단의 언플에 사람들이 다 동조하는 거고요.
구단이 현재 농구단에 대해 생각하는 본질은 돈 이고(절감 금액이 얼마인지) 성적은 관심 없어 보입니다.
유도훈 자르고 다른 감독 앉힌다고 뭐 달라질까요? 구단의 지원이 없는데?
팬들이 원하는건 성적인데, 그래서 감독을 바꾸는걸 원하는건데 감독이 바뀐들 성적 못내면 무슨 의미가 있는 싸움인걸까요? 현 구단의 기조를 보았을 땐 향후 몇년간은 리빌딩하고 향후를 도모하는 것도 무리라고 봅니다.
우승하면 30억 내야하고 비용 증가할건데요? 절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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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6 02:00:57

문해력이 있는 사람이면 기사 내용이 얼마나 말같지도 않은지 알듯요. 

 

한 관계자는 "유도훈 감독이 선수단과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선을 넘는 발언과 강압적인 코칭으로 인해 선수들이 상당히 힘겨워했다. 이 부분은 지난 시즌만의 일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루키 취재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가스공사의 부진이 구단의 내부 잡음때문이라는 신박한 주장도 기가 막힌데, 유도훈 까는 내용이 선수 피셜도 아니고 관계자 피셜? 그냥 구단 사람이라는거죠.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았다. 선넘는 발언, 강압적인 코칭... 취재결과 사실로 확인됐다는데 소통을 얼마나 해야 적극적인지는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문제고 선을 넘었다든가 강압적이었다는 표현은 모두 두루뭉슬한 표현인데 이게 사실로 밝혀졌다는 표현이 어울리나요? 

 

선수들의 미팅 요청을 대놓고 묵살했다든가, 선수를 팼다던가, 기합을 줬다던가, 잘하는 선순데 말을 안듣는다고 납득가지 않는 문책성 출전금지를 했다든가, 아프다는 이대성을 강제로 뛰게 했다든가 적어도 이런 구체적 사례를 제시해야 사실로 밝혀졌다는 표현을 쓸수 있는거죠. 이게 무슨 기사인가요. 기사로서 갖춰야할 최소한의 요건들도 없고 그냥 유도훈 욕해라!! 하는 기산데요.

 

심지어 해체 위기였던 전자랜드 인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던 채희봉도 적폐카르텔로 같이 묶어서 디스하고, 반대로 구단 운영은 관심 없고 전임 사장 흔적 지우기로 정치질만 하는 현 가스공사 수뇌부는 비정상을 정상화시키는 올바른 존재로 묘사하는 느낌입니다.  

 

인간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존재이기에, 이런 수준미달 기사를 보고도 유도훈 욕하고 싶은 사람들은 신나서 욕하겠죠. 그래도 십수년 커리어간 다른 팀들 7~80% 예산가지고도 통산 승률 5할 유지하며 꽤 괜찮은 감독으로 평가받았는데 말년에 한 시즌 말아먹었다고 이렇게까지 욕먹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2023-05-26 02:47:38

아이고 가공팬은 아니지만 가공 팬들도 힘들겠지만
상무에서 이런상황을 보고 있을 낙현이는 무슨죄...
절친 허훈은 구단이 문성곤 영입해줘
송교창은 구단이 최준용 영입해줘
들떠 있을때 혼자 시무룩해 있을 낙현이가 안타까움..
아무튼 좋은쪽으로 서로 잘 합의해서 결론이 나길

1
2023-05-26 05:07:03

사장이면 사장이지 총감독은 뭔가요?? 필요한가요?? 유재학 감독 처럼 이룬게 많아서 잠깐 명예직 처럼 있는건가요??

Updated at 2023-05-26 08:12:46

기사가 또 가스공사의 언플같은 느낌이네요

유도훈 감독이 한 두해 생활한것도 아니고 

정영삼 차바위 이현호처럼 충성도 높은 선수도 있던 나름 전통적인 구단이고

그 팀을 수년간 지도해온 감독인데

불통에 강압이 있었고, 확인은 누가했다는건지...

 

이미 그것부터 이상하죠, 소집을 연기한다는게 

감독을 바꾸고 싶지만 엄연히 존재는 하는데.....그냥 일주일 더 압박 주려는

수작으로 보이네요...

현 시점에 유도훈이 무슨 꼬투리 잡히려고 연기를 원하겠나요..

 

 

2023-05-26 09:12:50

팀 케미에 있어서 생각보다 정영삼의 역할이 컸던거 같아요

유도훈도 억눌러 줄 수 있으면서 팀원들 으쌰으쌰하게 해줄 수 있는 베테랑..

 

다른 팀의 레전드 선수들보다 실력적으로 많이 떨어져서 마음속으로 비교도 많이하고 아쉬워하기도 했었는데 막상 없어보니 코트 밖에서의 역할이 많이 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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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3-05-26 10:07:56

이 기사는 이류농구 진행자 이동환 기자가 썼고 이류농구의 내용을 팔로우해왔다면 그닥 새롭다고 느낄 내용도 아닙니다

이류농구에서 현 체제에 대한 선수들의 불만이 상당히 쌓여있고 감독이 유임될 시엔 fa 3명이 다 떠날걸로 보인다는 이야기를 한두번도 아니고 꾸준히 전달해온 연장선상에 있는 내용이에요

이 기사가 그냥 구단의 언론플레이에 기자가 협업한 결과물이라면 이류농구가 구단 언론플레이 컨텐츠고 지금까지 이 게시판에 올라온 이류농구 소식은 다 구단 언론플레이를 퍼온 글이라는 말이 되는 겁니다

2023-05-26 11:45:34

현장이나 팬들앞에서는 유감독님이 얼마나 이미지 포장을 잘해왔는지 알수있는 기사죠 기자가 설마 두루뭉실하게 거짓말로 기사를 쓸일은 없고 이류농구에서도 대충 얘기 나왔고 올해 이대성선수 정효근 선수 작년엔 홍경기 선수 나간것만으로도 거의 팩트 아닌가요 fa만 되면 떠나고싶은 팀이 되버린거죠 다른팀 선수들은 자기팀에 남고싶어서 안달인데.. 누가 문제인지는 딱 나오죠

2023-05-27 07:17:52

이건 지나친 억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차바위나 이대헌같이 남은 선수들은요?
더욱이 올해 같은경우는 예산 20프로를 삭감된 상황에서 모두를 잡을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Fa가 되면 떠나고 싶은팀이 된건 감독때문이라기보단 모기업의 투자 여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보구요 지금 같은 시대에서 자기팀에 남고 싶어 안달난 선수가 몇 이나 될까요?천하의 오세근도 떠나는 시장인대요

2023-05-27 10:35:31

차바위 이대헌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솔직히 인기있는 매물이 아니였죠 다 차선책으로 대려올만한 선수들이였고 그리고 오세근선수도 첫fa때는 재계약을했던 선수고 이제 김선형선수랑 같이 한번 뛰어보고 싶은 생각이 든거일수도 있죠 하지만 이대성 정효근 선수 보세요 구단에게 섭섭한거 보다 자기가 원하는 농구하고 싶다고 하면서 나가자나요 유감독님에게 미안한함을 표시한 인터뷰라도 있나요? 없어요

2023-05-27 10:46:46

그렇게 따지면 정효근에게 오버페이 할 바엔 이대헌이 낫다는 여론이 더 많았습니다 어차피 큰 돈을 쓰기 힘든 팀 내 상황을 봤을때 정효근보다 이대헌을 택했을 확률이 컸구요
Fa이적 하면서 감독에게 미안하단 인터뷰를 하지 않았다고해서 감독과의 불화설?로 몰고가는건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안할게 뭐가 있나요 프로의 세계에서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는데 가는건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2023-05-27 10:56:47

비약이 아니라 기자들이 얘기한 팩트입니다. 불화설이 아니든 맞든 용산고 카르텔 부터가 문제죠

2023-05-27 14:52:38

기자들이 얘기한게 모든 팩트는 아닙니다 이적 선수가 저격을 했던것도 아니고 좋은 대우 받고 이적하는 것은 흔한 일입니다
용산고 카르텔을 얘기하셨는데 그럼 kcc 용산고 라아은 착한 카르텔이 되는건가요
농구계에 만연해 있는 연고대 라인들은요?
그냥 실력이 안된다 싶은 계약기간 상관없이 돈주고 짜르면 그만입니다 그걸 이렇게 질질 끌고 있는건 지금 현 수뇌부이구요

Updated at 2023-05-27 17:07:09

만연한데 왜 가스만갖고 난리일까요 기자들이 팩트도 아닌걸로 난리일까요? 기자들이 무슨 돈받고 일하는 그런 영화를 보시고 그러는건지요?... 전 구단도 싫어합니다. 이렇게 질질 끌어서요.. 다만 유감독이 그동안 좋은 사람으로 포장되어 있었던게 싫어서 글쓴거구요

2023-05-26 14:11:07

기사내용이 사실이더라도 돈 안주면 못 내보내는거죠.
팬들 속만 터집니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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