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팬분들 뒷목잡을만한 기사
1
13144
Updated at 2023-05-25 17:11:29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8942
이민형 단장과 신선우 총감독은 선수 기용과 개인 지도에도 관여하는 월권 행위를 했고, 유 감독 역시 이를 묵인해 선수단 분위기를 매우 불편하게 만들었다는 이야기까지 돌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유도훈 감독이 선수단과 소통에 적극적이지 않았고, 선을 넘는 발언과 강압적인 코칭으로 인해 선수들이 상당히 힘겨워했다. 이 부분은 지난 시즌만의 일은 아니다"라고 귀띔했다. 루키 취재 결과 이는 사실로 확인됐다.
신선우 총감독이 선임됐던 2021년 말부터 이미 특정 학교 출신의 인물로 인사가 이뤄지고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돼 왔다. 이민형 단장, 신선우 총감독, 유도훈 감독은 모두 채희봉 전 사장과 같은 용산고 출신이다. 특히 이민형 단장은 채희봉 전 사장의 퇴임을 불과 한 달 앞둔 시점에 선임됐다.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다.
2023년에 일어나기 힘든일이 가스공사에서 많이 일어나고있군요.
49
Comments
글쓰기 |
세부내용은 좀 다르지만 뭔가 14년 씨씨티비 당시 롯데자이언츠와 비슷한 분위기가
그나저나 유도훈감독은 그동안의 좋았던 이미지 완전 나락으로 가네요.. 전자랜드부터 함께해온 선수들도 적지 않을 텐데 그들로부터마저도 신임을 못 받은 거라면 정말 심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