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2라운드 신화'…1981년생 최고령 김동욱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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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4 09:49:48
우리나이로 마흔 세 살인 프로농구 최고령 선수 김동욱(42)이 코트를 떠난다.
24일 농구계에 따르면 2022~2023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FA) 자격을 얻은 김동욱이 현역 선수 생활을 정리하기로 결정했다.
당분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무용을 하는 딸과 초등학생 아들의 등하교를 책임지고 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03/0011876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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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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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브론성님!
그래도 kbl에서 르브론 별명 가진사람은 김동욱이 유일했네요.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