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팀원들의 흐트러진 집중력을 독려해보려는 안영준(29세), 집중해 c 까지 입밖으로 나왔으나 그의 눈에 보이는 온코트 동료들은 김선형 허일영 오세근이었다.. +) 앗.. mp4라서 첨부가 안되는군요
그거 최준용한테 한거에요. 최준용 없으니 할 일 없을지도
그래서 최준용 없으니 더 이상 못보는 장면이라 한거 아닐까요?
글쓰신 분은 집중력이 흐트러졌는데 다 고참이라 못하게 되었다는 늬앙스고 저는 최준용 없으면 어차피 할일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런 의미도 있고 다른 누가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도 핵심 로테의 멤버가 오재현 선수 제외하면 다 너무 형들뿐이라는.. 물론 그 장면이 나올때도 온코트에서 안영준이 가장 어린 선수였던걸로 기억하긴 하지만요.
네.. 저도 안영준이라면 쌍욕까진 아니어도 형들 기강 잡을 깡은 있다봅니다
안영준이 누구에게 소리친건가요? 라커룸 리더의 자질이 보이네요
최준용이요
오... 고교, 대학 운동부에서 가장 어렵다는 1년 선배에게 저렇게 고함칠수 있는 문화...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졌네요. 그리고 다시 한번 안영준 선수 멋지네요
저때 안영준이 챔프전 끝나고 입대해야는데 시리즈 길어질수록 쉬는날이 없다고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다고 했었죠물론 저땐 저렇게 지를만한 타이밍이었습..
저거 가지고는 최 안 불화설 없나보내요 감히 선배한테 부들부들거리면서 김선형 최준용은 표면 확실히 드러나지는 않는 뜬소문 가지고 각종 뇌피셜 생성하면서
사실 선배한테 야 + 욕설을 날리는 시점에서 둘 사이는 아예 허물이 없거나 서로 최악이거나로 예상할 수 있는데 후자가 아닌건 보이니 별 문제시 안하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썬과 초이의 경우 경기장 안에서나 그런데선 서로 하이파이브 하고 세레모니 하고 플레이에도 아무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SNS는 끊어버리고 그러니까 소설이 확장되는거 아닐까요?
인스만 끊었지 공식적 비공식으로 싸웠다거나 그런거 없잖아요...그렇지만 생각해보면 인스에 논란 개시물 올리면 뉴스 올라오고 그러니 뭐 큰거일수도 있겠네요
그런게 없다보니 소설이 여기저기 갖다 붙었지 않을까요? 저는 그냥 별거아닌 사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거 최준용한테 한거에요. 최준용 없으니 할 일 없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