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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마지막날이 되니 생각나는 1718 마지막날 김선형의 'the s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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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9 11:27:58

https://m.sports.naver.com/video/408783

이 영상의 1분 가량부터 나옵니다..
2018년 3월 13일 화요일,
당시 장판이 2등, 스크가 3등이었는데
저 스틸로 인해 스크가 2위로 올라서게 되고,
(김선형은 그 시즌을 발목부상으로 거의 허송세월 후 시즌 막판 극적으로 합류했죠)

결국 3위로 떨어진 장판은 6강 플옵에서 6위 전랜에게 힘을 빼고 간신히 올라온 후 4강에서 스크에게 1승 3패로 패퇴,

스크는 서울로 온 이후 최초의 챔결 우승을 맛보게 되죠..(문애런이라 불리던 문경은이지만 아이러니하게 우승은 애런 대신 메이스로)


오늘도 엘지 스크가 딱 붙은 상황인데,
두팀이 직접 붙는 건 아니지만,
뭔가 그때가 생각납니다

(개인적으론 지난달 인삼과의 경기에서 최원혁이 스틸했을 때도 저 장면이 오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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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3-03-29 13:41:29

저때 김민수가 하여간 자유투 들어가기 직전에 괜히 터치되서 골텐딩 된거 기억나네요

그러고 헤인즈가 자유투 얻고 부상입어서 나가고 그 후에 더 스틸 화이트 덩크...
팬 되고나서 처음으로 우승시즌 경험해본거여서 가물가물 기억이 나네요

2023-03-29 15:28:46

에밋...
그러나 당시 SK 응원하던 저는...

2023-03-30 08:06:29

시간을 끌어야지 왜 덩크했냐고 직관에서 흥분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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