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 유망주 10위 & 레전드 문태종 아들 재린 스티븐슨, 국가대표 예비 엔트리 포함

귀화가 빠르게 잘 진행된다면 가능하지 않나요???

그리고, 작정자님 닉네임보고 저도 모르게 웃고 있네요. 맥락없는 얘기지만 이강인 어제 진짜 최고였습니다. 

저도 저한테?? 놀랐습니다.
저도 귀화쿼터 규정을 잘모르겠네요.

만17세엿나? 이후에 귀화하면 귀화쿼터 들어가서 라건아 재린 동시에 뛰는거 불가능 합니다

그렇군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FIBA 주관 대회는 불가능한데 아시안게임은 운영이 개판이라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지난 대회 필리핀도 귀화선수 3명 썼거든요. 

와우! 아시안게임이라도 둘다 쓴다면 정말 대박이겠네요

재린같은경우는 귀화 난이도가 쉬운편이라고는
하더라구요. 한국에서 학교를 오랜기간 다녔어서

오호 그럼 다행이네요

그.. 그것만은..

이때도 김선형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농구선수 미국 고등학생이 아니라 전미 랭커입니다만..

예 보통 미국 고등학교 잘하는 애들 데려다 까려고 비교 많이했죠

KBL을 비하할때 미국고딩, 미군이랑 비교하면써 까려는 댓글로 많이 썼지, 그 반대의 경우가 있나요?

반대가 있나요? 제가 지금 그거 이야기한 건데...다른커뮤보면 보통 kbl이나 한국 국대 비하하면서 미국 고딩중에 잘하는애들이나 날리는애들 데려오면 한국 국대 개발린다 이런식으로 어그로 많이 끌렸어서요.

최진수, 이종현, 오세근, 이현중, 여준석 선수 모두 대학생때 국대로 뽑혔죠
문태종선수 아들의 경우 위 선수들보다도 현재 훨씬 높은 레벨로 평가받는데..

아직 체격적으로 성장할 부분이 있는 선수지만 미리
국대로 뽑히면서 지속적으로 국내리그 선수들과 교류하고 호흡맞추는게 의미있죠.

대학생부터 가보죠...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현중이 미국 대학생은 국대로 손색이 전혀없다는걸 이미 보여줬군요.

이현중은 미국에서도 나쁘지 않은 대학 레벨에 거기서 에이스였고 원래도 한국 국대가 미국 ncaa 디비전1인가 상위리그 팀 레벨이다 라는게 정설이었던걸로 압니다. 그정도면 합리적이라고 봐요

제레미는 nbaa디비전1 최상위 대학에 진학예정이죠..
그렇게보면 충분히 국대 승선에 문제 없어보이는데요

예 저는 재린 스티븐슨 국대 합류 대찬성하는 쪽입니다

한국 국대 vs 고딩 크리스폴 - 데론 윌리엄스 - 르브론 - 멜로 - 하워드 하면 고딩 미국이 이기지 않을까요.

규격외선수들로 비교하는건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저들도 같은 시기 고등학생이였으니까요.

몇년전만해도 라멜로볼 할리버튼 앤서니애드워드(앤트맨) 다 미국 고딩이였죠.

그만큼 미국은 매년 어마어마한 고딩들이 나온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