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비슷한 유형의2번이 너무 많은거아닌가요

Comments

2022-10-02 14:48:57

플레이메이킹 을 말씀하시는거면 최창진은 오히려 3는 없고 메이킹을 잘하는 선수 입니다

다만 아이솔을 말씀 하시는거면 위 가드중에는 허훈 만큼 할 수 있는 점퍼가 있는 선수는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정성우 선수는 작년 허훈이 없을때 허훈과는 다른 스타일로 돌파 킥아웃으로 팀을 잘 이끌었습니다 이번시즌도 그런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2022-10-02 14:50:14

허훈이랑 뛰는모습을 보고 다 2번인줄...

Updated at 2022-10-02 14:50:18

수비 좋은 거 말고는 넷 전체의 공통점은 거의 없습니다. 이현석 3nD, 최창진 슛 약하고 시야 넓고 패스 잘하는 퓨어 포인트가드, 정성우 슬래셔형 듀얼가드(지난 시즌 기점으로 슛 일취월장), 박지원 빠르고 수비 패스 핸들링이 좋지만 슛 약한 장신가드.

2022-10-02 14:49:49

오 댓글보고보니까 다양한 면이 있어보이네요

2022-10-02 14:55:20

프로 입성한 선수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최창진은 아마추어시절 기대치가 있어 좀 더 아쉬운 선수죠. 계성고 최창진은 고교랭킹 1위에 이상민의 재림이라는 얘기도 듣던 초특급 플레이메이커였습니다. 프로 첫시즌도 시야 하나는 기가 막혔는데 부상이 너무 잦아서... 오늘 경기 전반에 보여준 모습 보니 센스는 아직 건재해보이네요

2022-10-02 14:49:34

이현석 말곤 다 1번자원들이에요. 허훈땜에 2번처럼 뛰어서 그렇게보일뿐..

2022-10-02 14:50:50

작년기억땜에 다 2번인줄 알았네요

2022-10-02 15:04:45

앞선 1번 2번이 정성우. 박지원. 최창진일텐데
딱 허훈이 있을때 좋은 조합인것 같습니다.
물론 허훈 없을때도 한참 잘나갔지만
한시즌 풀로 저조합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을것 같네요. 수비는 최상으로 보이고 공격은 하로 보입니다. 정성우가 메인 1번이 될 수 있다는걸 증명해야하는 한해가 될것 같네요. 응원합니다~

2022-10-02 15:08:03

아.. 지금보니 최성모도 있었네요
디테일은 다르지만정말 죄다 비슷한 유형이네요
수비를 바탕으로 에너지레벨이 좋은 선수들
게임을 유연하게 풀어가기는 좀 힘들어보이네요
물론 김동욱의 존재가 소금을 쳐주긴 하겠죠

2022-10-02 15:13:06

오 제가 생각한 정확한 표현입니다

2022-10-02 15:26:51

3은 없습니다 오로지 d

2022-10-02 15:33:42

뼈때리시네요
그나마 정성우가 나은것 같네요..
대신 에너지레벨 엄청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