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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0 08:17:10
LG와 인연이 없지는 않죠 신선우감독 오른팔(?) 시절에 LG코치를 지냈던걸로 기억하는데 LG코치 하다가 당시 KT&G에서 감독 제의가 와서 감독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었죠 그때만 해도 신선우감독보다 더 오래 감독을 하실줄은 몰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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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입장에선 유도훈 감독보단 당시 이상범 감독 거의 엘지로 가는 거 확정이였는데
디비가 일본까지 찾아가서 구단 운영 전권준다고 제안해서 이상범 감독 뺏긴게 젤 크네요.
이상범 감독이 엘지에 왔으면 김종규가 안떠났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