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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전시즌보다 공격기회를 많이 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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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1:12:15

작년 야투39.9개 시도 18.9개 성공 47.3%
올해 40.8개시도 18.6개 성공 45.6%
공격농구를 하겠단 올해 야투시도 0.9개 늘었고 성공은 0.3개 줄었습니다. 확률안 1.7퍼센트 줄었구요.
평균득점은 4점 가량 늘은 이유로는 자유투 퍼센티지가 지난시즌보다 좋습니다만 시즌초인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올해 공격농구를 선언했지만 야투시도는 눈에 띄게 늘지않았고 성공개수도 비슷한만큼 기록으로는 작년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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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9 21:17:48

선수들도 똑같더군요. 속공 상황에 공 뒤로 빼주는거나 여전히 오픈 상황에서도 자신감있게 못올라가구요.

컵대회보고 기대했었는데 여지없네요.

2020-10-19 21:18:41

속공 상황에서 강병현이 자신있게 안 올라가고 뒤에 오는 라렌한테 빼주다가 턴오버 하는거 보고 바로 화면 껐습니다

2020-10-19 21:26:08

자신감보다는 팬서비스 차원의 퍼포먼스를 의도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라렌 기살려주기도 있었을 거고... 결과적으로 폭망이었지만요.

2020-10-19 22:01:53

저도 그거 보고 나도 모르게 '와 이건 아니지'란 소리가 나오더군요. 추격흐름인데 직접해결이나 외곽으로 빼주는것도 아니고 바로 뒤에 용병한테 떠넘기기 패스라니요

2020-10-19 21:26:15

매년이러니 팬으로써 너무 지치네요. 기대하는 박정현은 변한게 없고, 김준형은 보이지도않고......진짜 유일하게 맘에드는선수가 서민수하나네요. 이팀에서 어떤 희망을 찾아야할지......

1
2020-10-19 21:40:24

상대팀 진영으로 넘어가는건 빠른데 선수들 BQ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마무리가 안됩니다. 

빨리 넘어간 다음에 뭐할지 생각하는 틈에 상대팀 선수들 다 백코트 해서 수비 포메이션 

정렬되있는거 많이 본 것 같아요.

2020-10-19 22:11:07

우선 저도 보면 상대진영 넘어가는 건 무조건 아웃넘버로 넘어가더라구요. 진짜 죽어라 뛰는게 보이는데...

 

그 다음에 김시래 아니면 공격전개가 하나도 안되더라구요 ... 혼자 제자리에서 고민하다 상대 수비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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