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원래 이런가요?

강이슬 선수... WNBA에 초청도 받았다고 해서 지켜봤는데 오늘 3점슛이 1/9..흠...

1/10 입니다. 냉정히 말해서 초청 받았었다 하더라도 로스터에 들어갈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슛감보다도 판단력이 너무 심하더라구요..왜 여기서 던지지?

이런 무리한 3점슛 난사가 게임을 망쳤네요..

그런 점도 있고 시야도 좋은 편이 아니고 수비는 심각한 구멍입니다.

또한 키에 비해서 리바운드 능력도 많이 떨어지구요.

슛터치가 좋은 것 외에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선수입니다.

국내 수준에서도 에이스 롤로서 팀을 캐리를 못하는데

WNBA 로스터 한자리도 힘들다고 봐야죠. 벤치 멤버로 들어가기도 힘든 실력입니다.

시야는 좋은편이 아니지만 사이즈가 좋아서 수비가 구멍수준이 아닙니다.

또 키에 비해 리바운드 능력은 떨어지지만 

슛터치가 여자농구 역대 원탑입니다.

장점보다 단점이 많은 선수를 내년에 6개 구단이 3억으로 모셔 가려고 난리치지 않겠죠.

국내 수준에서 에이스 롤로 한팀의 당당한 에이스를 맡고 있습니다.

wnba는 제가 잘몰라서 속단하기 힘들지만 가능성이 있다면 그건 강이슬, 박지현 이 2명이겠죠.

뭐 맞는 말이 이렇게 하나도 없는 글을 보니까 오히려 신기하네요.

사이즈가 좋은 편에 비해서 수비가 나쁘죠.

강이슬 수비는 꾸준히 지적되고 있는 문제이고

국대 나가서도 강이슬의 플레잉타임이 제한받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슛터치가 여자농구 역대 원탑이라기에는 

슛터치가 좋은 건 인정하지만

박정은, 변연하 등에 비해서 이 선수가 확실히 위라고 놓을 수 있는가는 의문이네요.

국내 수준에서 에이스 롤로 한팀의 당당한 에이스를 맡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성적이 어떤가요?

솔직히 말해서 첼시 리 있을 때 용병 2명 사기로 뛰었을 때 말고 이 팀이

성적 낸 적이 있나요?

게다가 샤이엔 파커나, 마이샤까지 수준급의 용병 데리고서도

같이 성적을 못냈던 국내 에이스가 강이슬입니다.

가능성이 있다면 강이슬이 맞긴 맞겠지요.

그야말로 받아서 먹는 슈터 역할로서 슛은 좋은 편이니까요.

그런 롤 플레이어로서 가능성은 있지만

다른 부분까지 생각하면 냉정하게 힘든게 사실입니다.

시야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수비 구멍 수준에서 발전했지만

수비 안좋은 것도 사실이고 한 팀의 당당한 에이스지만 팀 성적으로

보여준 게 없는 선수라는 것도 사실이고 

WNBA에서 로스터 한 자리 차지하기 버거운 것도 사실인데

맞는 말이 하나도 없다고 하는 반응을 보는 게 신기하네요.

이미 통계로 박정은은 당연하고 변연하조차도 슛으로 넘어선지 오래입니다.

 성적 못낸게 뭐 강이슬 한명 책임인가요, 그리 오랫동안 약팀 에이스하던 김정은 그렇게 성적 못낸다고 욕먹으면서 결국 우리은행가서 승승장구하죠. 첫번째 답변에는전혀 맞는 얘기가 없어서 단 댓글입니다.

썸 팀에 안혜지라는 키작은 가드는 가드인데 올시즌 자유투가 8/23 이라네요

저 선수가 썸 연봉 1위라던데..여러모로 대단하네요

자유투가 안좋긴하지만 연봉까지 언급하면서 폄하될 선수는 아닙니다.
wkbl에서 과감한 볼컨트롤과 게임조합을 시도하는 몇안되는 가드예요. 무엇보다도 게임에 활력을 넣어주는 열정을 높이사는 선수입니다. 오늘도 멋진 스틸 후 힘들게 패스해서 속공연결했는데 패스받은선수가 공을 컨트롤 못하고 넘어졌고 오히려 괜찮다고 일으키며 파이팅하는 모습보고 멋진 선수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저도 여자농구 수준을 때론 봐주기 힘들지만 그래도 박지현 이소희 등과 몇 안되는 과감미래 자원인데 나무라는건 가혹하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페인트존 노마크에서도 슛못올라가고 의미없는 패스 남발하고 그런 선수들이 많아 답답할때 많습니다.

이거 맞아요. 가끔 나오는 경이로운 장면을 보기위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죠. 근데 직관가면 스크린 싸움 피터져서 나름 볼만 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