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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은 유재학감독이 억제기가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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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19 20:44:09

싶을정도네요
이건 뭐.... 그냥 하고싶은대로 내비두니까
탈KBL.... 완전 가드용병입니다

물론 오리온 팀특성이 이대성이
원핸들러로 메인이되고
모든선수들 스페이싱에
이승현이라는 탑 스크리너 버퍼도 있지만

강을준 감독이 하고싶은대로 내비두니까....
그동안 팀 시스템에
선수 포텐이 가려진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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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19 20:43:27

진짜 지금까지 모습은 용병급입니다. 매치업이 되는 선수가 없는데;;; 물론 푹 쉬다 온것 영향이 크긴하겠으나 이대성이 확 달라 보이네요 이 정도 선수였구나

WR
2020-10-19 20:47:00

올아웃에 스크리너 붙이고 속도, 피지컬로
찢어버리거나 돌파 후 킥아웃
그것도 아니면 점퍼

근데 아무도 못막네요 헐....

2020-10-19 20:55:02

지금 점퍼 감이 많이 좋은 걸 감안 하더라도 1대1로 안막아지는 것 같아요.

2020-10-19 20:44:19

국내선수 용병선수 통틀어 엠비피뽑아도 순위권에 든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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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02:48:05
Updated at 2020-10-19 20:45:29

이대성의 롤이 제한됬던건 KCC시절 정도지

모비스때는 오히려 본인 롤을 희생해가면서까지 부담 덜어주던 양동근도 있었고

어느정도 프리롤로 할거 하라고 시켜줬었죠.

그때랑 다른점은 당시 모비스보다는 현 오리온의 멤버가 이대성이 가드로서 살릴수 있는 받아먹기에 능한 선수들이 좀 더 많다는거구요.

WR
2020-10-19 20:49:01

확실히 오리온 캐치앤슈터들이 많은것도 한몫하는거 같네요. 4,5번도 3점 꽤 던지더라구요

2020-10-19 20:46:18

이대성 요즘 보면 정말 잘합니다
자기 피지컬 잘 이용하고 팀원들도 잘 봐주네요

정신 무장도 잘된거 같구요

부상만 안당하고 이번시즌 잘 치뤘으면 하네요

WR
2020-10-19 20:47:49

올해 커리어 하이 기대해봅니다

Updated at 2023-04-08 18:26:52

 

2020-10-19 20:52:15

지금 오리온은 이대성 스타일에 최적화된 팀입니다. 성리했을 때 영웅이 나타나 이런 말을 떠나서 그냥 이대성이 영웅 해야 하고 이대성 말고는 영웅할 만한 자원이 없어요. 여기서 영웅이라 함은 클러치에서 자기가 볼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선수를 뜻합니다. kgc전에서 한번 보여줬죠. 모비스나 kcc는 이대성 말고도 볼핸들러가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2
2020-10-19 20:56:37

두라운드 지켜보고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 1-2라운드 때 환하게 빛나던 국내 선수들은 생각보다 많아요.

2020-10-19 21:10:45

모비스는 이대성에게 많은 걸 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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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9 21:57:03

오리온 & 모비스 팬인데 사실 오리온에서 활약 못하면 안될 정도의 로스터 구성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조차 활약을 못한다면 더 이상의 실력은 없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할 만큼

벼랑 끝이죠. 이대성이 만약에 이 모습을 시즌 동안 계속 안 보여주면 오리온 자체가 말려 버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 다르긴 하지만 슬램덩크의 상양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 

  모비스 입장에서 봐서는 이 선수 부상이슈도 꽤 많았고 본인이 원하는 도전도 하게 뒀고 모비스 내에서는 참 많이 배려했고 참아 준 선수입니다. 이제 전성기를 달릴 나이이고 본인도 어느 기사에서 김선형, 허훈 등 너무 좋은 가드들을 다 이겨내고 최고가 되어 보이겠다는 이야기도 했죠. 


이적 후에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속된 말로 쿠세라고 하죠 쓸데 없는 불완전한 드리블이 많았습니다 

모비스 혹은 국대에서 전부. 그러다가 오리온에서 딱 필요한 만큼 드리블 치고 갑니다

깔끔하게 제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같은 가드 급에선 막기 힘든 힘으로 올라가다 보니 자유투 얻기도

편해졌죠. 거기에 도움 수비를 오기엔 패스 받는 선수들이 득점력도 훌륭하고요.

돌파 부분에서 정말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김선형이나 변준형처럼 테크니컬하게 제치는 것이 멋있기도 하고 좋지만 본인이 동급 대비 신장도 크고 힘도 좋은데 본인이 열심히 성장하기 위해서 만들어서 

식단 관리까지 해가면서 만들어 놓은 몸을 제대로 쓰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물론 제일 큰 것은 강을준 감독이 무리할 때 잠시 빼는 경우 빼고는 전적으로 위임하고 있죠.

이게 영웅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분이 가장 영웅을 만들 수 있게 활용 하고 있습니다.

좋은 점은 이대성이 굉장히 좋은 모습 보이고 있다는 점이고 단점은 이대성이 혹시나 부진하면 

많이 흔들릴 수도 있다고 보는데 그 점을 잘 보완 해주는 것이 모비스에선 양동근 뿐이라면

여기선 이승현-허일영 등이 잘 커버 해줍니다. 거기에 본인처럼 전성기 혹은 전성기에 돌입할 시기죠. 

부상 없이 한 시즌을 이 정도 퍼포먼스로 마무리 한다면 좋겠다고 오리온 팬입장에선 기대하지만

아직 뭐라고 평가하긴 조금 이른 거 같습니다. 다만 계속 이 폼이 유지되길 바랍니다. 간결하게

하는 마인드랑 더불어.      



 

  

 

2020-10-20 12:37:57

이 폼을 부상없이 끝까지 유지한다면 모비스와 유재학 감독의 기용미스죠. 여태 이대성은 커리어내내 제대로 풀시즌을 소화한 적이 없습니다 ..현재의 플레이로 부상없이 시즌 끝까지 간다면 정말 괴물같은 선수가 되겠네요. 이런부분에서는 이정현 선수가 참 영악하게 플레이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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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02: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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