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커뮤니티에선 "3000m짜리 산이 그냥 서있으면 별로 티가 안나지만 옆에 마리아나 해구를 하나 파줘서 상대적으로 두배쯤 높아보이는 효과를 냈다." 라던가...
진지 좀 빨자면 원균이 글케 죽일 놈은 아니에요. 역대급 뻘짓을 한 번 해서 그렇지 완전 인간 말종 쓰레기는 아녀요. 앙 원균띠 ㅠㅠ
전과 속일려고 일본에 잡혀갔다 생환한 포로(주로 여자, 어린이)들에게 일본 옷 입혀놓고 죽인 인간인데...인간 말종 쓰레기라는 말도 아깝죠...
문제는 이걸 한두놈이 한게 아니었다는거죠.오죽하면 하도 조선사람 귀를 잘라다 전공이라고 속여 올리니까 "귓볼에 구멍 난 귀는 조선인이니까 그거로 구분해라." 라는 지침까지 나왔겠습니까.참 말종이 많았어요 가만보면...
칠천량해전 찬찬히 읽어보면 페이지를 넘길때마다 혈압이 10씩 올라서 5페이지 이상보면 그자리에서 쓰러집니다
간혹 불멸의 이순신 보면서 이순신에 묻힌 명장이다 하는 소리 들을때마다 혈압 오르는 인물이죠.
그 어떤 이유가 있어도
조선 수군을 전멸시킨 죄를 덮을순 없습니다.
이충무공이라는 성웅이 절망적인 상황에서 안믿어지는 승리로 되갚기에 망정이지
없었으면 일본이 원하는 시나리오 그대로 가는겁니다.
보급이 생명이다 -> 가장 빠르고 좋은 보급선을 이용못한다 -> 이길수 없다 (임진왜란 당시)
원균이 희대의 뻘짓으로 조선수군이 망함 -> 보급선 이용가능, 수로로 수도진격 가능 -> ???
원균이 변호할 여지가 없이 무능한 인물입니다. 딱 거기까지에요.
원균을 재조명하고 싶다면, 사학이 아니라 고고학 혹은 과학을 해야 합니다.
고고학을 해서 난중일기 외 각종 자료보다 신빙성이 있는 서적이나 유물을 발견하거나,
타임머신을 개발해서, 임진왜란 때 싸우는 걸 직접보고 와서 증언하던가 해야죠.
싸우는걸 직접 보면 쌍욕밖에 안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정신차리니 손에는 창이 들려 있고...
저렇게 서있는 이유는 뭔가요?역사적으로 돕기는커녕 망하게한 인물이라는건 증명이 끝난 사람같은데...
이순신장군이 도와준 사람들 1.선조 2.원균망국의 원흉 될뻔할걸 구해줬는데.
무식하고 멍청하면 세인들이 해주는 말이라도 열심히 듣던가...... 하긴 무식하고 멍청하니 열심히 들을 머리도 없긴 하겠죠.
??: 이순신에게 전해! 난 영원한 도우미라고!
어릴 때 평택에 살았었는데
원균은 쓰레기라서 더 가치가 있죠. 명랑 후속이 나오면 원균 배역 누가할지 모르겠지만 드라마로는 더 재미있을듯. 보다가 허파 뒤집어지게하는 연기할 사람이 해야하는데.
총선떄 여당의 총수격이던 분이 이 분의 후손이란 이야기를 들었는데.... 더 이상은 생략하겠습니다...
모 커뮤니티에선 "3000m짜리 산이 그냥 서있으면 별로 티가 안나지만 옆에 마리아나 해구를 하나 파줘서 상대적으로 두배쯤 높아보이는 효과를 냈다." 라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