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판매중인 침낭

사진에서 꿉꿉한 냄새가 느껴집니다.  

판매야 할수 있다지만
구매자가 있다는게...

우우욱..

1,752원이면 사겠는데..

저게 만약에 실제로 납품가라면 그건 그거대로

a급은 나름 포근하고 아늑했던 기억이

저걸 사면 신품으로 받는거겠죠? 항상 남이쓰던거였는데 기대되네요

요즘 캠핑용 침낭은 어떤게 좋나요?

휴대폰하기 좋겠군.

가위눌리기 최적의 조건이네요

근데 저기서 잠은 정말 잘오는게 문제

겨울철 호국훈련 생각하면 기억하고 싶진 않지만 진짜 최고의 침낭인데.

군수품도 새거는 질이 어마어마하게 좋더라구요. 침낭도 그렇고 모포도 차이 엄청 큽니다.

다들 저걸 덮고 주무셨겠죠??
이불보다 저 안이 더더더 따뜻했고 힘든 군생활 속에서 침낭을 덮은 공간이 유일한 나만의 공간인 것 같아 위로를 받았는데
그 시절이 이젠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