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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화이트TD핑크
  24148
2011-04-24 11:56:42
현재 나이 27에 솔로네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때, 그리고 20살때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남까지 이루어져 사귀게 돼서 연애를 해봤
 
습니다. 그게 전부 다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는 인터넷 채팅으로 만나는게 극소수라 어렵고, 1:1 채팅으로
 
이상한 남자들이 많아 나도 똑같은 남자로 오해받을가봐 싫어서 그런데는 하기가 싫더라구요. 세월이
 
변해서 인지...  어떤 남자든 연애하고 싶은 욕망이 없겠냐만은.. 저두 무척이나 외롭고 사랑이 그리웠습
 
니다. 밖을 돌아다니다 보면 수많은 커플들을 보며.. " 저 연인들은 다 어떻게 해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연인이 되었을까?" 라며 궁금하기도 하며 부럽기도 했습니다. 직접가서 "두분은 어떻게 해서 만났나요?
 
저도 연애가 하고 싶어 질문드려요" 라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최근 회사 사내에서 좋아하는 누나가 있었는데 같이 밥먹고 놀다가 조용한 분위기에서 고백했다가
 
동생으로써가 편하다고 해서 거절당했습니다. 물론 다 잊었지만요..
 
그 누나는 퇴사한지 됐지만..
 
그렇다고 인맥이 좋아 소개팅 해줄 사람도 별로 없고, 인터넷카페 미팅도 남자들이 득실데서
 
나가기가 싫고, 직장인이라 특별히 학원이나 레슨 같은데는 관심도 없고..
 
헌팅은 정말 나쁜사람 될거 같아서 엄두도 못내네요..
 
인터넷 동호회나 모임은 가끔 나가는데 죄다 30대 이상들이 많고 20대는 드무네요..
 
가끔 좋은일도 하는데..
 
군 제대후 4년간 집, 학교, 집, 직장, 친구 이런식으로 노력안한 댓가도 있지만.. (제 잘못)
 
4년이란 시간을 버렷네요.. 누가 다가와주겠지 하고 바라면서...
 
남 비교하는건 아니지만 키작은 사람이나, 평범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이쁜 미모의 여자친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 보면 대단하면서, 궁금하기도 부럽기도 하네요..
 
저도 딱히 잘난 구석은 없지만, 그냥 평범한데..
 
저는 이상형이 조금 키가 작고 아담하면서 귀여운 성실한 여자가 이상형인데..
 
출근할대나 밖에 나돌아다니면 그런 이상형들은 많은데..
 
도대체 왜 오프라인 활동이나 어디 밖에 모임이나 동호회를 나가면
 
이상형은 없고 그저 그런분들이.. 절망적이네요... ㅠㅠ 욕하는건 아니지만..
 
지금 애인이 있으신분들은 참 어떤 과정이 거쳐서 여기까지 왔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중간에 다른 경쟁자 없이 탄탄대로 처럼..
 
부럽습니다..
 
나도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ㅠㅠ
 
지금 여자친구 있으신 매니아 회원분들.. 다들 어떻게 해서 지금의 러브스토리가 이루어졌나요?
 
밖에서는 질문하기가 그래 이렇게 온라인에서라도 좀 알고 싶네요 ㅠㅠ
 
그리고 연애경험이 많거나 생각이 깊거나, 인생 선배로써
 
조언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남자인지라 여자가 그리웠고, 앞으로 혼자살기에는 자신이 없네요...
 
벌써 결혼 까지 할 나이는 아니더라도
 
연애가 하고 싶고.. 여자가 그립고..
 
사랑이 절박할 정도로 하고 싶습니다..
 
엉엉....
 
 
16
댓글
미놀
2011-04-24 11:59:39
여유를 만들어 보시는거 어떠세요?
 
악기도 운동도 하나씩 하시면서.
인연은 언젠가 오지 않을까요? ^^
 
저도 31살에 솔로지만 언젠가는 나타나겠죠 ^^
선팩
2011-04-24 12:05:36

저도 그런데.. 정말 많은 커플들을 보면서 다들 어떻게 처음 만남을 가졌을까 참궁금합니다..

삶에서 여성분과 얘기할 그런 계기가 없네요..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RAY ALLEN IVERSON
2011-04-24 13:08:36

계기 없음.....동감..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미카엘 요르단
2011-04-24 12:07:55
전 결국 소개팅으로 만났구요..
다른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저녁시간에 회화학원 다니는게
참 괜찮은 선택이더군요...
shot creator
2011-04-24 12:16:52
수명이 길어지면서 결혼 연령도 늦어지고 연애도 늦어진다고... 합리화 하시면서
 
자신감 갖고 자신이 즐길 수 있는 활동을 계속 해보시는 게 어떠실런지요?^^;
 
 
댈러스의불기둥루디
2011-04-24 12:21:45
저는 바에서 맘에 드는 여성에게 마티니 한잔 사주면서 말을겁니다.
클럽에 비해 바는 조용하고 작업하기 쉬운 분위기라 강추합니다.
그런식으로만 3명 사귀어 봤네요.
 
어중이중떠이들요
2011-04-24 13:30:39
친구의 생일파티
주위에 이쁜친구잇으면 생일파티를 노리십시요!
♣B.O.S♧오클리34
2011-04-24 14:02:53
저 같은 경우엔 소개팅 성공률 0%였던 대한민국 평균이하의 남자로써 그런 우연한
만남을 통해서 인연을 만들기보단 평소에 알고 있던 사람들과 이런저런 계기를 시작으로 
사귀게 되더군요. 물론 친구로 지내던 사람이든 그저 지인정도로 알고 사람이든 말이죠...
저는 그래서 제가 호감이 가는 이성을 사귀기 위해서 뭔가 계기를 먼저 만들고 그 뒤엔 계기가
 만들어지면 그 뒤부턴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 사람에게 본인의 여러 모습을 보여주는게 좋지 않
을까요??? 
낭군이♥키드♥LBJ
2011-04-24 14:46:38
소개팅/친구의 친구/동호회...
Flashy Laker
2011-04-24 14:59:52
 교회가 은근히 메카입니다 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최근 인연을 만들고자 도서관에서 공부열심히 하시며 느무자주 눈이 마주치는 분께 집에오기 직전 미소와 '우유속에 마끼아또' 한잔을 선물드리고 도망나왔다는... 무서워하면 어쩌죠 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햇살사이로
2011-04-24 15:29:12

직장에서 많이(사내연애 안들키며) 만났습니다.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볼수 있는 기회가 많고 상사뒷담화하면서 접근을~
토리호리
2011-04-24 15:39:43
저는 중학교 동창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어느순간 여자로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연애는 딴거 다 필요없습니다! 타이밍! 가장 중요한거 같습니다.^^ 제경험으로써는
너무 멀리에서 찾지마세요. 자기 주위 10km에 있습니다!
be the AJ
1
2011-04-24 16:24:37

비슷한 질문 많이 받아봤습니다.. 제가 느끼고 생각한 것을 토대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성적 잘 받으려면 공부를 해야하고, 농구를 잘하려면 연습하고 실전을 뛰는 수 밖에 없습니다..
연애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의 반이 여자지만 가만히 집안에 혼자 있으면 여자를 만날 수 있는 꺼리는 전혀 없을 수 밖에 없습니다.

드리고 싶은 이야기는 "꺼리를 만들라."입니다.
원하시는 이상형의 여자가 있을 법한 곳에 직접 비비는게 최선의 방법입니다.
예쁘고 잘 꾸미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나이트나 클럽을 가는게 영어 학원을 수강하는 것 보다 확률이 높을 것 입니다. 
참하고 성실한 여자를 만나고 싶다면, 우리의 정서상 왠지 한식 조리사 코스를 수강해 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음식에 정말 관심이 있지 않는 이상, 한식 조리사 코스는 적당히 사는 집안에 어머니의 권유로 수강하는 참한 여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애를 못하거나 여자친구에게 불만 갖는 친구들의 공통점 중의 하나는..
소개팅이나 그런게 아닌 무슨 생일이나 친구들이 와~~ 하고 모인 자리에서 얘친구 내친구 하고 여럿 모인가운데.. 짠~~ 하고 눈이 맞아 친구처럼 지내다가 점차적으로 사귀고 싶다...  뭐 이런 이야기 많이 합니다.. 확률은? 물론 있습니다.. 높지 않은게 문제입니다..  이런 기다림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다림만! 하고 있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합니다. 연애도 감이 있고, 자주 해본 녀석들이 자주 하기 나름입니다.. 이론만 빠삭한 친구(?)의 말을 듣지 마세요.. NBA 룰북의 왠만한 룰을 다 알고 있는 우리가 NBA 선수는 아닙니다..

다시 말씀 드리지만 여자 만날 "꺼리"를 만드세요..
친구들과 함께 "꺼리"를 만들고 직장에서도 위에서 좋은 경험 하셨듯이 "꺼리"를 만드세요..

호랑이가 사는 곳의 지도만 보고 있으면 호랑이는 나오지 않습니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 들어가야합니다.


Dreaming_
2011-04-24 16:40:49

저같은 경우는 지금 여자친구를 고3때 만나서 지금까지 만나고 있네요.


생각해보니 6년 가까이 됬네요.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를 다른곳으로 가서 시간이 지나면서 흐지부지 되면서 끝날줄 알았는데 어느새 서로 돈벌고 있을 정도로 세월이 지났네요 여자친구 있으신분, 다들 어떻게 만나셨나요?
[LAL]ODOM라마
2011-04-24 20:02:17
저도 꺼리를 만드는게 답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대학교 동아리에서 여자친구를 만나 사귀고 있는데 동아리라는 어떻게든 얼굴 볼 그런 접점을 만들었고 그게 계기가 되서 그냥 연락한 것 뿐입니다
 
그저 기다리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안생겨요 지금은 여자친구가 있으니 행복하게 지내지만 만약에 없고 제가 사귀고 싶단 생각을 하면 다시 학교에 자주 찾아가서 여자후배들 밥한번 더 사고 그냥 여유롭게 생각할 겁니다 화이팅
난장고냥군
2011-04-24 22:37:59

AJ님께서 정확하고 금쪽같은 조언을 주셨네요. 인터넷 반대편에선 짝없다고 울부짖는 여자들도 있다는걸 아시나요?^^ 아뭏든 연애를 위해선 사람들 속으로 뛰어드셔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 입대 전엔 미팅 소개팅 20번 넘게했고 복학 후엔 번개 10번 넘게하고 온라인 펜팔에 채팅에 닥치는대로 했습니다. 세상에 여자는 많습니다. 일단 주변 친구 친지들 다 닥달을 하시고, 본인도 사회로 진출을 하세요. 동호회활동도 하시고. 무슨 동호회를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전 가까운 댄스동호회를 추천합니다. 이게 여자라면 머리가 백지가 되버리는 분들에게 참 좋습니다. 나이가 많은 여자가 많다고 좌절마세요. 여자들의 네트웍은 남자보다 강합니다. 잘보이면 아는 동생 하나 쯤 나오게 돼 있어요. 행운을 빕니다. 가까운 시일 내 연애상담글 올라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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