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 이/프/영?
(MIL)송태섭
2024
2011-04-24 01:43:53
진지한 토론이나 의견 교환을 하긴 조금 어렵지만
워낙 다양한 소재의 게시물이 넘쳐나고 최소한의 개념은 있는만큼
(디씨와 네이버는 그마저도 불가능하죠)
눈팅하기엔 딱 좋은 곳이 알싸 자포방입니다.
알싸 자포방을 돌아다니다보면 한 달에 한 번씩은 이런 주제의 게시물이 올라옵니다.
유럽 3국과 동아시아 3국의 비교인데요.
중국은 프랑스와 많이 비교됩니다.
좋게 말하면 자신감이 넘쳐나고, 나쁘게 말하면 자뻑이 심한 특유의 국민성
(중국에는 중화사상이 있고, 프랑스 또한 자기중심사상이 강하죠.
프랑스어가 최고라 생각해서 다른 유럽국가들과 달리 영어를 '안'씁니다. '못'쓰기도 하지만요.)
나라의 위치(대륙 한복판에 있죠). 특유의 뻔뻔함까지요. (중국의 동북공정, 프랑스의 규장각 반환 X)
유달리 발달한 음식문화도 비슷하네요. (두 나라 모두 요리로 유명하죠. 질도 그렇고 재료도 그렇고.)
일본은 영국과 많이 비교됩니다.
나라의 위치(섬나라죠)와 이로 인한 돌아이 기질.
여러 나라를 침탈한 역사(별로 인정하긴 싫지만-대영제국, 태평양전쟁)
예의와 친절의 강조
(일본이야 유명하고, 영국 또한 신사의 나라로 알려져있죠. 그게 제발 신사가 되란 뜻이지만.)
왕과 수상이 있다는 점
그리고 유독 '성'과 관련해서 많이 일어나는 이슈([존],[루],[콜] / AV산업)
못생긴 얼굴(영국 남녀들이 유럽을 대표하는 추남추녀라 많이 하더군요. 일본은 굳이 말할 필요가. )과
꽤 큰 2번 포지션까지
(영국이 평균 사이즈가 세계에서 가장 크다고 하네요. 일본은 아시아 쪽에서 가장 크고요.)
외모 면에서도 꽤 많이 닮아있습니다.
아, 보수적이고 변화보단 유지를 선호하며 국민들이 정치인을 고분고분 잘따르는 것도 비슷하네요.
그래서 그 모양이지만.
우리나라는 이탈리아와 많이 비교되더군요.
나라의 위치(반도국가죠)와 다혈질적인 국민 특성
(우리나라와 이탈리아 사람 모두 한 성격하죠. 고분고분 말을 듣는 성격은 결코 아닙니다.)
최악의 윗대가리들([베]총리와 [쥐])
제법 발달한 패션산업
(이탈리아야 유명한 패션 국가이고, 우리나라도 아시아에서는 탑이더군요.)
그리고 큰 키와 잘생긴 얼굴까지.
(이탈리아야 기찻길 밑 거지도 미남이고,
우리나라도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 외모만큼은 탑이더군요.
19세기 우리나라에 온 영국인의 수기에서도 증명되고있고요.
이란이란 경쟁자가 있지만. 평균 신장은 남유럽을 앞설 정도죠.)
향신료로 마늘을 쓴다는 것도 비슷하고, 가족을 중시한다는 점도 비슷합니다.
씁쓸하지만,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것도 닮았습니다.
(물론, 이탈리아가 훨씬 더하지만요.)
딴 데로 잠깐 얘기를 새자면, 일본이 영국을 닮았고, 우리나라가 이탈리아를 닮았는데
일본은 세리에A를 선호하고, 우리나라는 프리미어리그에 열광한다는 게 좀 아이러니하네요.
뭐 박지성 효과긴 하지만요.
케바케입니다. 성급한 일반화는 곤란하겠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따지면 이런 결론이 충분히 나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19
댓글
댓글 남기기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글쓰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