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 대기하면서 있었던 일
덤벨프레스70kg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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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5-10-17 00:43:57
2박3일로 여자친구랑 댕댕이 데리고 호텔에놀러갔음.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호텔)
체크인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의자에 앉아서 대기하고 있었음
옆줄에서 대기하던 일행이 있었는데 쉽게A,B라고 표현하겠음
A일행 가족끼리 놀러온듯 ,반려동물o
B일행 부자지간, 반려동물X
A,B일행들 모두 체크인 대기하고 있었음
근데 A일행이 데리고 온 말티즈가 한 번 짖었었음
그러자 B일행의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이 다소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하지 하면서 얘기함
그러자 A일행의 아들뻘로 보이는 20대 후반 처먹은 놈이 뭐라고 했어 씨발 개새끼야 맞짱뜰까 이 지랄하더라
B일행 아버지로 보이는 사람은 당황해서 말 끝을 흐렸고 아들로 보이는 사람은 가만히 있었음
사실 여기서 아들이 머리 숙이고 아무것도 안하는게 너무 너무 싫더라
듣는 나도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름.
주변에 어린 아기들도 많았고 내가 그 자리에서 저 개새끼를 방관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판단이 들어 개장수 등판하려는 찰나에 A일행이 자리에서 벗어나더라
A일행의 미친새끼는 집에서 소문난 개새끼였는지 가족들로 보이는 사람들도 안말리고 가만히 있더라 하
그냥 이런 일이 있었다고...B일행이 너무 안쓰러웠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이 귀 테러 당했을 거 생각하니 너무 미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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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기 켜놓고있었나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