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SK 주식이 어찌 될지 궁금합니다
SK의 세기의 이혼재판 상고심이 내일(16일)자로 선고됩니다.
근데 하나 의미심장한 부분이, 전원합의체가 아니라
소부에서 발표를 진행한다는 부분입니다.
소부는 만장일치제라 이견이 없어야 되는게 일반적인데
그 말은 2심 판결에서 바뀔 가능성이 적다는 이야기라서
최태원이 1조3808억원 돈을 노소영에게 줘야하고
이건 3심이라서 무르기도 없습니다.
근데 아무리 최태원이 넘사벽 재벌이라 해도 저만한
돈을 단번에 현금지급하긴 어려우니 주식을 팔아야되는데
대주주 양도세가 27.5%라서 2조원 가까이 주식을
팔아야지 저 돈을 지급할 여력이 나옵니다.
근데 주식을 팔면 또 경영권 방어가 어려워지는 리스크.
최태원이 들고 있는 SK 주식 외에 재산은
실트론 지분이 있는데 두산에 실트론을 매각한다는
이야기가 이 때문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돌긴 합니다.
근데 이거 매각도 시간이 꽤 걸리고, 양도세도 나오겠죠.
3심에서 2심 판결이 바뀌어서
최태원이 승소하면 뭐 위의 이야기는 의미가 없겠지만
만약 2심 판결이 유지된다면 SK 주식이 많이 풀린다는
이야기가 될 거고, 소식이 뜨는 순간 주가에 반영될텐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오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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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모래네일
0
2025-10-15 07:36:35
그냥 주식을 노소영주면 안되낭..
보스톤가넷
0
2025-10-15 07:42:49
주담대가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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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들고 있는데 이거 어렵더라고요. 2심 확정난다는 가정하에 실트론은 현실성이 없어 보이고 주식을 파는 경우 이걸 호재로 볼지 악재로 볼지요. 2심판결 땐 올랐던 기억도 나고요. 이게 위자료가 얼마 안되니 주식 조금만 팔고 대출로 하면 물량 안나오겠지 라는 안도감인지 아님 최태원 꺼져로 올랐던건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