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 - 목표까지 순항 중

8km를 5분 페이스로 달리면서 목표로 했던 10km를 50분에 주파한다는 목표에 다가섰습니다.
7km를 달린 후 런닝은 거의 하지 않았으나 기록이 발전한 이유를 생각해보면 '회복'과 몸에 익힌 '힙 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힙 턴을 의식하며 조깅하고, 유튜브를 통해 골프로 힙 턴하는 것을 보면서 이미지를 떠올리니 자연스럽게 런닝 자세가 나오더군요
몸이 어느 정도 기억하고 발걸음마다 힙턴을 섞어주니 다리, 무릎, 햄스트링에 가해지는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트랙을 20바퀴 뛴 시점에서도 여력이 어느정도 남더라구요.
힙 턴으로 인해 최소한의 힘으로 적당한 속도를 유지하는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아래는 gpt가 말해주는 힙턴의 팁입니다.
🧍♂️ 힙턴을 잘하는 3가지 팁
어깨는 정면 고정, 골반만 살짝 돌린다는 느낌
상체가 좌우로 흔들리면 실패
2. 무릎을 높이 들지 말고, 엉덩이로 다리를 던진다 생각하기
골반의 회전이 자연스럽게 생김
3. 복근에 살짝 힘을 줘서 허리 흔들림을 잡는다
중심축 고정 → 힙만 회전 → 추진력 강화
엉덩이로 다리를 흔든다는 개념이 몹시 헷갈렸지만 앞에서 달리는 런닝크루 멤버들의 움직임을 참고하니 이해가 가더군요.
런닝화를 신고 달려보니 일상에서도 신발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이제 신발에 돈을 아끼지 않기로 했습니다. ㅎㅎ
사진은 뉴발란스 v14 1080.
오늘 신발이 왔고, 이것을 신고 뛰어봤습니다.
소감은 명불허전. 노바 블래스트5에 비해 반발력은 작았지만 착화감이 상당히 편안했고
런닝에서도 적당한 반발력으로 발과 무릎, 발목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역시 좋은 신발이 좋은 기록을 만들고 하체의 건강을 지켜주는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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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 큐션감이 정말 좋죠. 다만 생각보다 무거워서 그런가 저는 데일리보다 리커버리용으로 많이 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