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요즘 커뮤글들을 보다보면
와... 여기서 이게 튀어나온다고???
싶을 정도로 기습혐오들이 쏙쏙 튀어나오네요.
물론 이런 글 쓰는 저도 남 말할 처지는 아니긴 하지만... 참 안타깝네요. 저 자신도... 이런 분위기도
그런지는 좀 됐죠
10년전인가 처음으로 느꼈는데 그 이후에 완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더 안 좋아지는거 같네요...
그만큼 살기가 팍팍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어요.
함께 사는 게 아니라 타인이 잘못돼야, 타인을 제쳐야 내가 살아남는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아요.
인간 본성입니다.
그렇다면 사랑도 인간의 본성인걸요. 뭔가 밸런스가 깨진 느낌이에요.
사람이 대한건 뭐든 입체적인거 같아요.
그게 사람의 매력이긴 한데... 요새는 뭔가 한쪽으로 너무 치우쳐지는 느낌이 들어요.
자랑글 쓴다고 한 소리 듣는 경우가 많은 줄은 몰랐는데요. 원래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고, 타인의 불행을 즐기는 게 인간의 본성이라지만 대놓고 그걸 요구하는 건 좀... 전 이해가 안갑니다.
커뮤뿐만 아니라 현실 세계도 그렇죠
갈수록 살기 힘들어지는게, 타인에 대한 도덕적 기준과 잣대는 더럽게 엄격하게 굴면서, 본인한테는 관대하다 못해 오히려 잘했다고 외치는 인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끔은 온라인에서 부정적인 피드백이 불가능해져 버리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물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니까 생각만 해 봅니다.
인간이 자신이 약자라는 사실을 느낄때 하는 가장 많은 행동은 강자 그룹에 속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SNS나 현실이나 자신이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서 가해자가 되는 길을 선택하죠.
그리고 가해자로서의 죄책감을 줄이기 위해, 즉 "나만 그런거 아니잖아!"를 위해서 다수의 편에 서서 소수를 핍박하는 형태로 활동한다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늘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은 걍 지웠습니다. 앞으로 올릴일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람인지라 댓글 보면 저게 악플인지 조롱인지 모를까여 걍 넘아가는데 댓글 다는분들은 그걸 모르더군요.
아무튼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전 걍.정치나 운동이야기 하면서 놀랍니다
현실에 충실하지 못한거죠 뭐ㅋㅋㅋ 저도 포함입니다ㅎ
술권하는 사회에서 욕권하는 사회로...
너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모두 마음속이 분노로 가득차서 화풀이할 대상을 찾는 사람들이 된거 같아요.
미디어나, 사회지도층도 그걸 이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고,
모든 방향이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습니다.
요즘 미국이 정치성향 혐오가 최대치라던데.. 그보다 더 심한 나라가 바로 한국이었습니다. 정치성향이 다르면 친구도 할 수 없다는 정치의 나라...
그런지는 좀 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