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엄이라고 하는 것도 전 웃긴 것 같습니다.
정치 글을 안쓰려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적어봅니다.
평생 민주당만 지지하다가 이재명이 너무너무 싫어서 인생 처음으로 윤석열 찍고 오세훈 찍고했던 사람인데,(차마 국회의원과 비례까지는 국힘을 찍진 못했네요.) 그래도 내가 찍었으니 욕할 자격은 된다싶어 이상한 행동하면 주변에 욕도 같이 하기도 하고, 조금 지켜보자고도 했었는데.. 이건 정말 용납 못할 행동이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열이 받네요.
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이걸 계엄령이라는 말을 써가면서 논의가 되니까 뭔가 할수 있는 일을 했는데 실수가 있었으니 용서가 될수도 있지않을까 분위기도 있는 것 같아 더 열받네요.
이건 친위 쿠테타이고, 모든 언론이든 인터넷 글이든 계엄선포 어쩌고저쩌고가 아니고 쿠테타 일으킨 어쩌고 저쩌고로만 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이건 명백한 친위 쿠테타이고, 전두환 시절을 살아본 사람으로서 그 시대가 얼마나 끔찍했는지 알기에 다시는 그런 세상이 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멀쩡히 아침에 인사한 사람이 그날 저녁 아무도 모르게 사라지고 몇년만에 돌아오던지 아님 다시는 볼수 없게 되었던 세상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았던 정부가 있던 시절입니다.
늙은 사람들이야 그보다 더한 세상도 살았기에(6.25와 박정희 시절) 살만해..할수도 있겠지만 젊은 분들 명심하셔야 합니다. 이런 게 허용되어 진짜 쿠테타가 성공한 세상이 펼쳐진다면 누리던 모든게 없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욕하는 중국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열 받네요. 토요일에 여의도로 가서 국민이 얼마나 열받았는지 보여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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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합니다.
저도 진짜 열받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