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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말 거는 사람들의 정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9
  3991
2024-06-16 09:46:44
22
댓글
중고세탁기 ™
1
2024-06-16 09:49:09

 저중에서는 몰몬교들이 제일 점잖(?)습니다. 외국 포교기간이 의무인거지 몇명을 끌어들여야 한다 이런 부담이 전혀 없는 사람들인지라 진짜 그냥 물어보고 아님 말고죠. 그리고 무엇보다 "나 몰몬교(후기성도 예수회)입니다"하고 티가 확 나서 속을 것도 없구요.

ladybug
Updated at 2024-06-16 10:01:49

몰몬교의 특이점은 의외로 철저한 계급주의가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이생에서는 카스트제도 같은 느낌이고, 내생에서는 본인의 수고를 더해 천국의 등급이 달라지죠.

 

기본적으로 신분상승이나 직책상승에 욕심이 있다면 단순한 의무감 이상으로 활동하게 되겠죠. 그래도 위에 있는 예시 대상중에는 젊잖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진리의데롱
2024-06-16 10:02:57

흐음 계급주의가 아니라 정확한 지도자가 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신자가 아니라 정확하진 않구

지인 부부가 교인이라 전해들은거라 확실한게 아닙니다

ladybug
Updated at 2024-06-16 10:07:15

계급주의와 순혈주의가 철저합니다. 일반 신자들이야 별 상관없겠지만 지도자나 성직자들은 다른 세계죠. 교황청의 구조와 비슷한 점이 많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자신이 믿는 종교의 맹점에 대해 스스럼 없이 이야가할 사람은 많지 않을거예요

진리의데롱
2024-06-16 10:06:59

아 이해했습니다 저도 유타팬이고 거기가워낙 몰몬고 성지라 그쪽에 여행몇번가면서 거기 한인 지인도 많아서 그쪽위주로 들어서 그리 더생각했나보네요

전 무교입니다(__)

강볼
11
2024-06-16 09:52:54

개인적으로 심리테스트, 대학생인데 설문조사좀 해주세요 류는 진짜 악질인거 같아요

:-)
2024-06-16 09:53:51

얼마 전에 남녀 페어로 원룸 문 두드리는 사람 있었는데... 뭐였을까요?

mijatovic
2024-06-16 11:42:02

아마도 하나님의 교회일겁니다.

진리의데롱
2024-06-16 10:00:42

몰몬교는 정말 양반이죠 이상한 짓도 거의없고 개인적인기준 딱 몰몬교가 자기 종교 말해도

뭐라 선입관가지지않는 종교가 봅니다

ladybug
2024-06-16 10:02:39

우리나라보다 미국에서 이미지가 좋지않은 종교군이라고 생각합니다

EveryDame
2024-06-16 10:12:48

대학생 때 그림으로 보는 간단한 심리테스트 하나 해본 적 있는데 그게 증산도였습니다

생전 처음 겪어봐서 2시간 잡혔네요

WR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4
2024-06-16 10:14:39

거절과 무시 혹은 혐오가 일반적인데..

 

포교보다는 현장에 투입된 사람들의 자존감을 떨어트려 그들을 더 조직에 옭아매는 걸 노린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커트코베인
2024-06-16 11:18:48

예전에 대학생때 원룸 자취하는데

남녀 한쌍이 와서 무슨무슨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돈을 내야한다

이런 말을 했었는데 이건 뭔가요?

남자는 병풍이고 여자만 얘기를 했었어요

스탁턴아저씨
2024-06-16 13:02:41

그게 대순진리회에서 눈빛이 선하시네요에서 결론적으로 꺼내는 이야기로 알고 있습니다.

[POR] 동농슈가
2024-06-16 11:27:51

예전에 교보문고에서 책을 고르고 있는데 젊은 여성분이 말을 걸더군요. 화가 많아보인다고 말이죠. 이건 딱봐도 도를 아십니까 쪽이라 생각해서 "화가 없는 사람도 있습니까?"라고 받아쳤더니 화를 다스질 줄 알아야 된다며 선문답에 가까운 얘길 늘어놓더군요. 대답하면 말이 길어질 거 같아 "저는 그냥 이대로 살겠습니다."하고 빠져나왔던 기억이네요 😐

CP나인
2024-06-16 11:39:45

가끔 시간 많을 때 어울려주면 나름 재밌습니다. 몰몬 선교사랑은 길거리에서 농구도 했었네요. 칼말론같다고 칭찬해주니 되게 좋아하던 기억이 나네요

HUKA™
2024-06-16 12:18:09

90년대 후반에 위 자료상으로는 대순진리회에 해당하는 친구들을 따라간 적이 있는데 (정확히 그들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한복을 갈아입고 제사를 지내야한다고 해서 갈아입으려고 보니 어떻게 입는지 몰라서 입혀달라고 하고 제사지내는 방으로 들어갈때 아무생각 없이 문지방 밟아서 그들을 놀래키고 제사 지내는 방법을 몰라 계속 질문했더니 그들에게 연락처를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날 이후 연락이 없었습니다.

제법 순순히 따라갔는데 도저히 스타일이 안맞았나봅니다. 저는 좀 더 궁금했는데 😉  

[GSW] 커수겸장
2024-06-16 12:47:24

예전에 흔히 서울에서 정말 길을 물어보려고 해도 행인들이 무시해서 왜 그러나 싶었는데, 정작 서울에 생활해보니, 길을 물어보는 사람들도 태반은 저런 분이셔서 이해가 되었네요.

요즘에는 폰이 잘 발달되어 서로가 길을 물어볼 일은 없지만, 기승전포교 였습니다. 

슭곰발냄시
Updated at 2024-06-16 13:19:42

 얼마전에 아는분 가게 들린다고 구로 디지털단지역 뒤쪽 길가를 가는데 할머니 두분이 부르더니 신문이랑 쪽지 같은걸 주면서 뭐라고 중얼거리시길래 대충 둘러대고 떠났는데요

 

버리려고 보니 쪽지엔 '남묘호렌게쿄'라 적혀있고 전화번호와 주소더군요

 

두분이 뭔말을 하면서 두팔을 하늘로 뻗치며 뭐라 외치는것까진 들었던거 같습니다 

 

그쪽 주변에 그 종교 지부가 존재하긴 하나봐요

[IND]Cloudmax
2024-06-16 14:07:09

예전에 친구랑 버스탔는데 외국인 두명이 말을 걸길래 영어 못해서 당황했는데

친구가 영어가 좀 되는애라 적당히 대화 나누고 갈길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마도 몰몬교였을듯

빅컨츄리
Updated at 2024-06-17 00:40:23

"스티커 하나만 붙여주세요."

교묘하게 후원을 유도하는 유니세프 하청업체의 대면모금 영업 직원들. 이들은 후원 수익의 일부를 떼어가는 영업사원이지 자원 봉사자가 아닙니다.

[BKN]디맨
2024-06-17 01:07:00

이미 저거 저사람들도 알고있어서 요즘 패턴 바뀐거 많습니다.

동양인 일상복 몰몬교도 봤고 아저씨나 외국인도 데리고 다니는 여호와의 증인도 봤죠.

그냥 냅다 인상 선하다거나 어머니 하나님 말하는 사람은 최근에 거의 못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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