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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기준 최고의 SNS는 무엇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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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09: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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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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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09:32:44

해외스포츠 팬이라 트위터 / X 가 최고입니다.  등장 이후 접할 수 있는 소식/지식/지혜의 양과 질, 속도가 몇백배는 상승한 느낌입니다.

2024-04-17 09:36:35

한국에선 이미지가 참 안좋긴 하지만 정말 유용한 sns이긴 합니다

2024-04-17 09:44:39

인스타는 sns의 부정적인 영향력 절정에 있는 매체라 지치고(비교, 광고)

트위터가 좋긴한데 이쪽은 이제 정보전달이 주가 되서 sns라기 보다는 실시간 뉴스 플랫폼 같은 느낌이기도 하고

역시 추억가득한 싸이월드를

2024-04-17 09:48:58

인스타그램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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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0:02:32

대학다닐때 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서버가 있었습니다.
고속인터넷도 없어서 집에서 모뎀으로 접속했는데
하이텔 비슷한데 하루에 글이 100개씩 올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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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4-04-17 10:04:52

10. 기타 : 미투데이

중고거래의 당근처럼 지역기반의 서비스라

참 재밌게 했고, 온->오프로 이어진 인연이 많이 남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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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0:13:41

미투데이 오랜만이네요. 거기서 봉사모임도 나가고 했었는데 말이죠.

2024-04-17 10:16:45

맞습니다! 그런 선한 모임이 정말 많았습니다.

SNS의 순기능이 참 많았던 플랫폼으로 기억해요.

물론 반대로 범죄노출의 위험성도 크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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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0:25:31

결혼의 명가 미투데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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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0:06:20

X에 멋진 프라모델 작례가 많아서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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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10:14:53

추억의 프리챌... 픽셀 디자인도 좋았고, 아바타 꾸미는 것도 좋았었죠. 

다음 까페랑 맞짱 뜨던 프리챌 커뮤니티도 꽤 흥하나 싶었는데, 뜬금 유료화로 자멸... 

 

저는 프리챌이 젤 좋았습니다. 

2024-04-17 10:28:10

미니홈피, 도토리, 미니미…

2024-04-17 10:28:44

크 다모임 참 좋았고 버디버디도 당연하지만 저는 프리챌과 싸이가 기억에 남네요. 모두 10대 시절이라 열심히해서 더 그런거 같습니다. 프리챌 컴틔

2024-04-17 10:31:57

추억의 버디버디내요

 

버디버디 벙개 많이했었는데

 

이런것도 지금 카톡에 있으려나요?

2024-04-17 10:32:12

버디버디 !!

2024-04-17 10:39:47

스마트폰의 출현과 더불어 카톡의 사용량이 압도적이 되었네요.

일상생활이나 업무까지 전부 처리 가능해서요. 

2024-04-17 11:02:30

하이텔, 나우누리는 SNS로 볼 수 없을까요? 천리안도 그렇고.

문득 01410 소리가 그리워지네요


삐삐삐이이이이


그리고 전화요금 영수증

엄마의 등짝스매싱


그립읍니다

 

2024-04-17 11:09:33

페이스북이 유행일때가 인생의 황금기였어요

2024-04-17 11:13:56

프리챌은 개인보다
친구들과 모여서 만들어서
각자 게시판(!) 하나씩 썼었고
역시 저는 그냥 싸이 같네요.
대충 3자리씩은 투데이 찍힐정도로
열심히 했던것 같네요

2024-04-17 11:19:03

쵸재깅....

2024-04-17 11:42:52

초창기 페북이 편하게 사용하기 좋았었네요. 밥 먹을 사람, 운동할 사람 편하게 올리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페이지들이 많아지고 광고가 판치면서 아무도 글을 안 올리는 sns가 돼버린..

2024-04-17 12:09:46

싸이월드 근데 노곤님 말씀대로 2010년대 초중반 정도의 페북이 가장 괜찮았는듯해요.

2024-04-17 18:48:33

지니
트위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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