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웹툰 캐슬이 언급이 많아 보고있는데 재밌네요

제 기준 웹툰 GOAT

제 기준 쿠키 더 받아도 아깝지 않은 유일한 웹툰입니다. 

이런 명작이 시즌1,2 전 회차 무료에다 미리보기 200원이라니..

회차별 분량도 적지 않은데 전개의 속도감도 여타 경쟁 웹툰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속도감으로 스토리 라인에 핵심적인 에피소드가

별 일이 없는 한 두달안에 종료가 되니 지금의 두배인 한 회당 4개씩 받아도

불만 없는 그런 웹툰입니다.

캐슬 연재 바로 다음 날 몸속에 로봇 들어간 무협물은 

주인공과 상대도 안되는 엑스트라 팔 한짝 자르는데 일주일씩 걸리고 

이걸 200원을 내고 보라고? 싶어서 미리보기 끊은지가 햇수를 넘어가는데

(질질끄는 구질구질 연재로는 최고봉이라 봅니다.)

캐슬, 광장 두 웹툰은 전개의 시원함 측면에서는

정말 명성에 부족함이 없는 한국 모든 컨텐츠중의 GOAT입니다.

어떤 작가가 안 그렇겠냐만은 유독 자신의 작품의 열정이 제대로 느껴지는 작품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