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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Talk

해당 학교측에서 주씨의 입장문의 신고 권유 부분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Spla
17
  6499
Updated at 2023-08-03 05:17:44

https://m.ytn.co.kr/news_view.php?s_mcd=0103&key=202308031323373545&pos=


[특수교사를 대면해서 차분히 얘기를 풀어갈 자신이 없었다면서, 직접 만나면 오히려 더 나쁜 상황이 될까 우려돼 학교에 교사를 바꿔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자 학교 측이 교사 교체는 신고를 통해 가능하다고 답했다는 게 주 씨의 주장입니다.
주 씨는 또, "분리를 가능하게 하면서도 교사는 사법처리를 받지 않게 하는 다른 방법이 있다고 안내해 준 곳이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학교는 주 씨가 일방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며,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
교사를 신고하라고 권유한 사실이 없고, A 씨가 처벌받는 것도 원하지 않아서 교직원과 학부모 모임이 탄원서를 냈다는 건데요,
학교 관계자는 그러면서, "사안을 어떻게 처리했는지를 시간 순서대로 재판부에 제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입장문 작성 후 얼마지나서 주씨가 삭제 및 수정했던 부분이 있는데, 이와 관련이 있을 것 같습니다.


25
댓글
[BOS]노숙옹ㄴ
7
2023-08-03 05:25:28

이 학교 방문때는 녹음기 안가지고 갔나 보군요 

[LAL]CoolSean
5
2023-08-03 05:26:32

학교측에서 반박을 안할 것이라고 판단했던걸까요?

점점 수렁으로 스스로 빠져 들어가는 모양새이군요.

WR
Spla
3
2023-08-03 05:33:43

개인적인 추측입니다만, 공론화를 거치지 못한 비슷한 사례들에서 학교 측은 무마하거나 덮고 가자 라는 느낌을 보여줬던게 사실이라서 (서이초 사건도 그런 뉘앙스로 시작했듯이) 말씀대로 학교는 교사에게 떠넘기고 그냥 가만히 있을거라고 가정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runrunrun
16
2023-08-03 05:27:44

신경을 안쓰려고 하는데, 하는 말중에 변명아니면 거짓에 조금의 진실을 넣어서 그럴듯하게 보이려게만 하는것 같습니다. 세상에 어느 관리자가 담임을 신고하라고 하겠습니까…진짜 심각한 아동 학대라면 신고를 학교에서 했겠죠. 교직원들이 아동학대신고의무자이지 신고를 권유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왜 한치 앞도 안 보이는 것 처럼 행동하고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9림빵
2
2023-08-03 05:33:03

말씀하신 부분과 제가 유튭에서 접하던 이 사람의 유쾌한 모습이 겹쳐지면서 개인적으로 더 울화가 치밀어오르네요

샤이골져스알렉산더
17
2023-08-03 05:30:07

지금까지 보면서 느낀점은 "예상하지 못했던 시절의 우연" 이 없었다면 시나리오대로 흘러 갔을 것 같다.

1 or 1.5
3
2023-08-03 05:31:53

학교 측에서도 녹취해뒀어야 했나봐요

WR
Spla
4
Updated at 2023-08-03 05:40:49

서이초 사건과 이번 사건으로 인해 엉덩이가 그리 무겁던 교육청이 대책을 내놓으려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선생님들에게 통화녹음이 되는 핸드폰을 지급하는 것과 학부모면담시에 음성이 담기는 CCTV가 있는 곳에서만 면담을 가능하게 하도록 하는 제도를 시범운영하려 한다 합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발표한 대책들 중 일부 입니다]

1 or 1.5
3
2023-08-03 05:37:34

진짜 선생님들이 바디캠 써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점점 이게 뭔지 참. .

WR
Spla
4
2023-08-03 05:39:14

[과거 교사들이 반대했던 교실 내 CCTV 설치 요구도 늘고 있다. 지난 21일 국회에는 “교내 선생님들의 교권 보호를 위해 초중고 학교의 CCTV 의무화가 필요하다”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교권침해 등을 전담하고 있는 전수민 변호사는 “최근 수업 중 ‘바디캠’을 달아도 되냐는 교사들의 문의가 들어온다”며 “아동학대 신고에 대응하기 위해 여러 수단과 방법을 고려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79862 이미 변호사에게 많이 문의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강인
2
2023-08-03 05:46:52

이제 필요하다 봅니다. 이런 사건이 생겼을때 학교측에서 반박할 자료가 없어요.

☆☆☆☆
5
2023-08-03 05:39:03

진짜 본인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드는 모양새네요

LA브론
4
2023-08-03 05:41:54

어제도 다른 부분은 몰라도 교장이 안내하지는 않앗을거다라고 댓글 달았더니 안내 받은게 맞다고 하시는분들 계셨는데 역시 아니긴 했네요.

랄랄라7
4
2023-08-03 05:48:42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이긴 하다고 봅니다 저게 주작가측 거짓말이면..무서울 정도네요

4
2023-08-03 05:50:38

사건이 진행이 될수록 본인 무덤을 거의 피라미드 수준으로 쌓아가고 있네요.

서다아빠
2023-08-03 05:53:54

학교에서 학부모 민원으로 교사 교체는 안된다. 고소라도 하면 모를까 정도로 이야기했고, 고소를 정말 권하지는 않았을겁니다. 하지만 이걸 고소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을 수는 있겠죠. 교사 교체에만 꽂힌 상태였을테니

Shawn Dwayne Marion
Updated at 2023-08-03 06:15:44

제 생각도 비슷하네요. 학교에 교사 교체 요구. 교장은 학교에서 임의로 교사를 교체할 수는 없다. 고소라도 하지 않는 이상 교사 교체는 불가하다. 이 과정에서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니 언성이 높아지고, 그럼 고소하는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어버린 듯 하네요. 학교측과 관계가 틀어지니 담당교사와 면담도 취소하고, 고소하고, 애는 전학보내고. 담당교사의 발언이 잘못된 건 맞는데 주작가측에서도 너무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들긴 하네요.

이파이
1
2023-08-03 08:41:54

그런걸로 교장한테 신고하라고 안내받았다고 입장문에 공식적으로 적은거라면.. 허허..참..

LoveYJ
11
2023-08-03 05:57:50

전형적인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어법이죠 자기변명을 위해 교묘하게 사실을 왜곡해 표현한 것으로 보입니다

Michael Griffey Jr.
8
2023-08-03 05:59:00

거짓은 아니다, 진실이 아닐뿐. 정말 돌아갈 길을 스스로 끊어버리고 있군요.

Ben ThE BeasT
Updated at 2023-08-03 08:26:11

주호민도 처음에 글 올릴 때 교장선생님이 신고하라고 했다고 글을 썼다가 

아차 싶었던지 바로 교장선생님이 신고만이 방법이라고 알려줬다고 글을 고쳐썼죠.

 

그러니 실제로 방법에 대해 안내는 받은거고, 그 방법을 쓰라고 권유 받은 적은 없겠죠. 

 

주호민 최종본 입장문에서 학교측에서 신고를 권유했다는 내용은 수정 후에 제외 된 내용인데

그럼 지금 학교측에서 권유한적 없다고 반박하는건 주호민의 첫번째 수정 전 내용을 반박하는 걸까요.

아니면 주호민의 글 자체가 해당 표현을 수정도 하고 최종본에 싣지 않았지만 전반적으로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는 자체 판단에 권유한적이 없다고 맞받아 치는 걸까요?

 

(혹시 주호민 최종입장문 중에 권유 받았다는 내용이 있나요? 제가 원문 중에 놓쳤을까봐요) 

 

학교 측에서 권유한적 없다고 딱 말할거면 안내한적은 있다는 건가요? 알려준적도 없다고 반박하진 않는거 보니 안내하긴 한거가 맞나요.

 

결국 양측 다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취사 선택해서 입장문내고 거기서 또 취사 선택해서 반박하고...그러고 있다고 보여지네요.    

 

 

[LAL]릅豕 rib
2
2023-08-03 08:00:09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학교측에서는 고소라도 당하지 않는 한 교사 교체는 불가능하다 이렇게 얘기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Ben ThE BeasT
Updated at 2023-08-03 08:11:45

네 맞아요 딱 그정도 비슷하게 얘기했겠죠. 교장선생님이 우리 교사를 고소하세요~ 라고 말했을거라곤 생각 안합니다.

그걸 주호민은 처음엔 더 MSG 쳐서 교장이 신고하라고 했다고 썼다가 긴급히 수정한 건데

학교 측은 또 딱 집어서 권유한적 없다고 반박하니까, 서로 간의 취사 선택 대결이라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고스퍼스고
2023-08-03 08:27:31

계속해서 무리한 요구 -> 지금 말씀하신 건 학교에서 처리할 수 없고 법적인 절치를 거쳐야지만 가능하다. 그러지 말고…. -> 고소 대충 이렇기 흘러가는 분위기인가요?

rafale
2
2023-08-03 09:04:03

결국 아무리 교묘한 글도 자신이 해온 행동을 다 커버할 수는 없는 노릇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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