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떠돌던 사례를 실제로 경험해보네요
제가 아니고 제 여자친구 이야기입니다.
제 여자친구는 일본 사람입니다.
일본인이지만 한국에서 현재도 거주하고 있고 오래 있었던 데다가
부모님 중 한분이 한국계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매우 잘합니다.
지금 JLPT 시험이 끝나 본업(일본어를 가르치는 일)이 휴식기이기 때문에
잠시 일본에 있는 본가로 돌아가 있는 상황인데, 인터넷이나 커뮤니티에서
'사케노무X', '오사카헌팅X' 이라고 까이는 사례를 실제로 겪었다고 하네요.
다짜고짜 여성에게 접근해서 같이 술 마시자고 권유하는것도 결례인데,
한국어로 거절의 의사를 표하니 신기해하면서 자이니치(재일교포)냐고 묻덥니다.
초면에 그런걸 물어보는 것이 결례라는 생각이 전혀 없는건지.....![]()
여자친구 말이 일본어도 잘 못하는데 외모도 매력적이지 않은 사람이
다짜고짜 들이대서 당황스러웠다고 합니다.
농담삼아 그럼 나는 매력적인 거냐고 물어봤더니 개소리 말라고 태클먹은 건 덤![]()
일본어로 밥벌이를 했던 저도 일본어를 잘한다는 생각을 전혀 안하는데
왜 일본까지 넘어가서 어설픈 일본어를 가지고 무턱대고 들이대면서 국가망신 시키는지
여자친구가 본인 헌팅당하는 사람이니 자신에게 잘 하라고 하더군요.
한국 돌아오면 맛있는 거 사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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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Jeppi
7
2023-08-03 04:49:59
한국에서도 안먹히는 사람이 바다 건너서는 먹히겠냐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반응을 들려줬어야했는데...!
Jeppi
0
2023-08-03 05:12:54
한국인에게 흥미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잘생기지않았다는 사실이 바뀌진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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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키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