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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및 부조금 질문드립니다.

햇살 아래 고냉이
6
  3613
2022-03-26 09:32:11

장례식에 급하게 참석할 일이 있는데 제가 장례식에 혼자 참석한 일이 없어서 질문 올립니다.

1.
부조금을 내야 하는데, 결혼식 같은 경우 봉투 앞면은 아무것도 적지 않고 뒷면에 이름만 쓰는 경우가 많은데 장례식도 이렇게 해도 되나요? 아니면 앞면에 꼭 한자를 써야하나요?

2.
아는 사람이 부조금을 전달해 달라고 돈을 보냈는데, 가서 제것 말고 봉투 하나 더 제게 돈을 부탁한 사람의 이름으로 된 봉투를 넣는게 혹시 예의에 어긋난 것이 되지는 않는지 궁금합니다

3.
방명록? 조문록에 제 이름만 쓰면 되는지, 아니면 제게 돈을 부탁한 사람의 이름도 써야하는지 궁금합니다

4.
마지막으로 장례식에 혼자 가는게 처음인데 이럴때 가장 많이 할 것 같은 무례나 실수가 어떤게 있을까요? 보통 사람들이 말이죠.

다른 일도 아니고 가장 엄중해야 할 자리에 예의만이라도 제대로 지키고 싶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10
댓글
Captain Rockets
3
Updated at 2022-03-26 09:40:13

1. 상관 없습니다. 부의라고 한자로 쓰여진 봉투가 많긴한데, 결혼 봉투도 축결혼 이라고 한자 봉투들 많습니다. 2. 역시 전혀 상관 없습니다 3. 저는 돈 부탁하신 분 성함도 같이 적어드리곤 했습니다. 4. 혼자라서 할만한 실수는 떠오르는게 없네요. 인사드리고, 위로의 말씀 전하시고, 판단에 따라서 식사하시고,, 그냥 일행이 있을때와 똑같습니다.

WR
햇살 아래 고냉이
2022-03-26 11:40:59

그린님 말씀처럼 가니까 봉투하고 다 있더라구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탁턴아저씨
2
2022-03-26 09:37:27

장례식장 가시면 보통 부의라고 쓰여진 봉투있으니 그거 사용하시면 됩니다. 인사하실때 봉투부탁하신분도 꼭 언급해주시면서 오시려했으나 사정상 못오셔서 대신 전달한다고 한말씀 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다.

WR
햇살 아래 고냉이
2022-03-26 11:43:41

봉투가 있더라구요. 스탁턴님 말씀 덕분에 불안함 없이 갔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k니플
2
Updated at 2022-03-26 09:44:52

방명록에 적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할아버지 장례치를때 제가 그 일을 했는데 이모부가 나중에 정리할때 방명록이랑 봉투랑 맞으면 좋다고 했던것 같아요 근데 편하신대로 해도 아무 상관없을겁니다 봉투는 웬만한 곳은 다 봉투가 마련되어 있을거에요 각각 적어서 주시면 좋습니다

WR
햇살 아래 고냉이
1
2022-03-26 11:46:53

처음에는 방문한 사람만 적는게 맞다고 들었는데 쿠밍가님 말씀을 듣고는 부탁받은 사람도 같이 적었습니다. 조그 불안했는데 덕분에 문제없이 갔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MJ-DW-DR-BG-DM
1
2022-03-26 09:46:26

1. 스탁턴님 말씀처럼 보통 장례식장에 비치된 봉투가 있으니 그걸 사용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냥 흰 봉투에 이름만 적어서 내도 문제없긴 합니다.

 

2. 괜찮습니다.

 

3. 돈을 부탁하신 분 이름도 같이 적긴 했었는데 부탁하신 분이 그것도 부탁하신 게 아니라면 굳이 안하셔도..

 

4. 전 장례식 가서 언제나 딱 한 가지 조심합니다. 상주 및 유족분들께 습관적으로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는 것.. 아시는 것처럼 전혀 안녕하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WR
햇살 아래 고냉이
1
2022-03-26 11:49:11

무슨 말을 해야하나 라고 가기 전에는 생각이 많았는데 가서 사진보고 상주들과 인사하니 입이 떨어지지 않더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덴고
1
2022-03-26 09:46:39

몇개월 전에 넷째 숙부님 상을 치르며 잠시 조의금을 받아봤습니다. 1. 어떤 자리이고, 어떤 의미로 내는 것이기에 상관 없습니다. 차라리 이름을 명확히 쓰는 게 더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어긋나지 않습니다. 경사보다는 조사를 더 신경쓰라고는 하지만, 각자의 사정에 따라 참석하게 되는 것이니까요. 3. 적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4. 혼자 가서 실수하실 일은 별로 없어보입니다. 조의금내고, 인사 올리고, 위로의 말씀 전하고, (필요하시다면) 식사를 하고 오시면 되는 거니까요.

WR
햇살 아래 고냉이
1
2022-03-26 12:05:02

혼자가서 많이 불안했는데 덴고님 글읽고 조금 덜었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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