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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아가 사랑하는 게임 64강 25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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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2-01-26 13:05:47


대학 졸업하고 생활전선에 끼어들면서
게임인생은 잃어버린 10년이었습니다.
두게임 다 못해본 게임이지만 고티 출신에
탄탄한 팬층이 있는 게임이더군요.
매니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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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2-01-26 12:59:57

둘다 해보지 못했지만, 스카이림은 그 캐릭터 customize 해서 가상의 캐릭터를 마음대로 만들어서 조종할수 있는 게임 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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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6 13:34:10

개인적으로는 엘더스크롤입니다.

 

플레이 당시에 특색 있는 지역디자인과 광활한 배경에 압도되었고,

도둑,암살자로 키워서 은신하고 칼빵,활빵 원콤하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폴아웃 뉴베가스는 맵이 너무 우중충하고 이질적인 느낌이 많아 적응이 어려웠고

전투시스템도 좀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2022-01-26 13:39:20

오블리비언이랑 스카이림 둘 다 너무 재밌게 해서 엘더스크롤 골랐습니다.

 

폴아웃도 재미있게 하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보다는 중세 판타지 세계관을 더 선호해서 엘더스크롤로 찍었습니다.

2022-01-26 13:59:33

그러고보니 두게임 모두 이젠 마소 독점이네요..

Updated at 2022-01-26 20:30:21

드디어 나왔군요.
당연히 지겠지만 폴아웃 뉴베가스 선택합니다.
에센셜 npc가 존재하지 않는
겜속 세상에서 진정 내맘대로 깽판칠 수 있는 제 생애 최고의 게임입니다.

2022-01-26 20:47:59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꼽겠습니다.
온갖 버그에 부족한 타격감, 밸런스 조절 실패 등 단점이 분명 존재하는 게임이지만, 이전까지 하나의 세계를 이 정도로 완벽하게 구현한 게임은 없었다고 생각해서요.

2022-01-26 21:32:45

밸붕일줄 알았는데 폴아웃이 33퍼로 선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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