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고찰] 화이자 백신을 맞으러가면서......
뉴저지3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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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07 03:18:32
다소 웃긴 제목인데...
백신을 맞으러 동네에 새로생긴 종합의원을 찾아갔습니다. (대략 40~50평)
평일 10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이미 많은 환자 분들이 계셔서,
오~~ 여기 진료를 잘보나? 최신 장비가 있나? 생각을 했었죠.
조금 있다가 진료실에서 제 이름을 부르고 들어가는 순간 깨달았습니다.
아.....여기 이유가 있었군
의사쌤 1명 계시는 작은 병원인데....와....진짜로 도쿄올림픽 펜싱선수 오상욱 선수를 닮으신 남자쌤이 앉아 계시더라구요.
근데 되게 목소리 좋고, 친절하고, 꼼꼼하게 문진하시고 백신을 놔주시는데....
이제 오픈한지 3개월 밖에 안된 병원이 사람이 많은 이유를 알았습니다.
백신을 맞고 나와서 돌아보니 우리동네 아주머니, 할머님들이 다 모여계신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꽉 차더라구요.
그와중에 잠깐 의사쌤 나오셔서 앞에 할머니께 허리 굽혀서 "오늘은 꼭 아프시더라고 물리치료 1시간 다 받으셔야해요" 하는데....
잘생기고 키크고 능력있고....참 부러웠습니다.
요즘은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성격도 좋다던데![]()
전 성격 좋다는 소리만 엄청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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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결혼전 피부관리 받으러 피부과 다닌적 있는데, 어느시점에서 여자 선생님으로 바뀌셨는데 진짜 뻥아니고 청하와 싱크로율 80% 는 되셨습니다. 갑자기 예약잡기가 정말 어려워졌고, 조금 지나니까 버스에 광고가 엄청 붙더라구요. 피부 안좋아지면 다시 갈겁니다...![[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고찰] 화이자 백신을 맞으러가면서......](https://mania.kr/g2/cheditor5/icons/em/3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