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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nothin`
3
  3802
2021-07-11 04:50:01

 

경기 흐름은 생각했던 대로 흘러 갔네요..

맥그리거 선 로우킥, 포이리에 버티고 레슬링 싸움가서 코너 에너지 소진되고 끝나는 시나리오..

3라운드 안쪽에서 끝날 거 같았는데 안타까운 부상으로 좀 더 빨라졌네요.


 

특히 맥그리거가 로우킥, 카프킥 먼저 쓸 거라고 예상 했는데,

네이트 디아즈 2차전때도 바로 첫 공격이 강력한 로우킥이였죠.

그걸로 타격 준 다음에 점수 싸움에서 승리한 느낌이였는데,

상대는 포이리에.. 이미 다리 내주고 상대 잡은 전적이 있습니다.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말이죠. 포이리에 본인도 경기 한참 전 부터 대략적으로 예상하더군요. 

 

코너같이 레슬링 싸움이 안되는 선수로서 길로틴은 너무 큰 양 날의 검이였고,

포지션 뒤집히고 나서는 항상 코너가 지는 그 시나리오로 흘러 갔습니다.

 

코너의 부상은 너무 안타깝지만, 경기 후 포이리에가 인터뷰에서 보여준 감정 섞인 인터뷰들에

더 공감이 되는건 사람 마음이라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부상 당하고 포이리에 인터뷰에 노발대발 하는 코너의 모습을 보니,

2022년 10~12월에 4차전을 붙는 그림이 벌써부터 떠오릅니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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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바쿠
2
Updated at 2021-07-11 04:53:35

4차전은 가치없어보여요. 부상은 하나의 결과일뿐 1라운드 전체가 압도적인 차이를 보였죠. 맥의 시대는 돈이라는 결과만 남고 완전히 끝나는 모양새네요.

WR
nothin`
2021-07-11 04:54:39

일단 40살의 앤더슨 실바가 복귀전까지 13개월 걸렸었으니까 코너도 대략 그 정도 걸린다고 치면

경기 후 코너 반응 봤을때 무조건 있을거 같습니다. 

저도 상성상은 큰 기대는 안들지만 코너 자존심 때문에 할 거 같기도..

CHRIS BUMSTEAD
1
2021-07-11 08:44:28

크리스 와이드먼 v 앤실보다도 더 문제인 것이 앤실은 그래도 차엘 소넨에게 탈탈 털렸어도 이기긴 이겼으나 코너는 이제 남은건 입밖에 없어서 “콜비 코빙턴” 급 선수밖에 아니라는 겁니다. 펀치 업는 코빙턴과 펀치뿐인 코너이지만 파훼법이 쉬운 최두호 스타일 스트라이커인 코너라. 네이트 디아즈에게 탈탈탈 털리고.. 억지 부려 2차전, 메이웨더에게 탈탈탈 털리며 체력이 역시 나쁨을 증명했고, 하빕에게 탈탈 털리며 체력, 레슬링, 근성이 나쁨을 증명했죠… 이번 골절 이후, 그라인딩과 그라운드 장착 안하면 코너는 힘들아요. 체력 안배도 할 줄 모르는 그냥 펀치맨이라서요..

벼락
2
2021-07-11 04:51:57

이제 포이리에는 챔피언 도전하고 실패하면 모를까 챔피언이된다면 4차전은 없을거 같습니다.. 맥구는 포이리에가 챔피언이 안되길 바래야겠네요.

WR
nothin`
2021-07-11 04:56:40

맥그리거 성격상 포이리에 챔피언이든 아니든 트래쉬토크로 피하지말고 무조건 하자고 할 거 같고,

포이리에도 이번 3차전 선택한 이유 '머니 파이트'라는 점에서 챔피언 위치에 있든 아니든

응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일단 성공적으로 재활에 성공했으면 좋겠네요.

또 하필 부상 부위가 주 발인 왼발이라.. 

구에르손
2
2021-07-11 04:59:36

다리 부러져서 졌는데 앉아서 입 터는것 보고 오히려 좋아졌습니다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WR
nothin`
1
2021-07-11 05:01:59

사람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울때 본연의 성격이 나온다고 하던데

아 코너가 하는 트래쉬토크들은 돈 벌려는 수단이 아니라 진짜 본성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거구나 깨달은 대목이기도 했습니다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셀틱스34
1
2021-07-11 05:10:17

크크크 코너 다리부러져도 입이 살아있으니 아직 마음이 꺾이진 않았구나 싶더라고요

서브룩쿠밍가A탐슨
2021-07-11 04:59:50

포이리에가 어쨋든 그라운드로 들어가서 최대한 비빌거라 생각은 했는데, 진짜 1라운드인데 뒤기 없는것처럼 엘보 계속 넣을려고 하는것 보고 사단나겠다 싶었는데 결과가 참... 포이리에는 파이트머니부터 승리와 타이틀샷까지 모든걸 가져가네요.

WR
nothin`
2021-07-11 05:03:13

경기 흐름하고 결과는 대략 예상했지만 그걸 의심케 만드는 코너의 아우라는 대단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대로 모든 걸 가져간건 냉철함을 유지한 포이리에였네요~!

1.Penny
Updated at 2021-07-11 05:04:38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속공3점
2021-07-11 05:06:19

 이제는 호기심이 많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맥그리거는 어떻게든 리매치 하고 싶을텐데 어떻게 될지 싶네요. 복싱이 최대강점이라 킥 싸움보다는 인파이팅을 해봤으면 했는데, 결국 완전 압살당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선수는 이제 프로하즈카만 남았네요. 포이리에 vs 맥그리거 경기 짧은 감상평

빅벤♥아테스트
2021-07-11 05:06:56

이미 라운드초반에 펀치공방에서 크게 얻어맞으면서 그로기와서 자신이 먼저 클린치 잡아버린거보면

사고 없었어도 넉아웃 됬을거라 봅니다

 

0점슈터
Updated at 2021-07-12 10:45:59

맥그리거의 에너지 레벨이 많이 떨어져 보이더군요. 나이가 들어서 오는 자연스러운 노쇠화인지 운동보다 딴데 관심이 많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같은 모습을 다시 찾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검은별도 이제 많이 달아서 입 아무리 털어도 관심도 별로 안가고 슬슬 진짜 은퇴각 잡아야 하지 않나싶네요.

Kwaii한 레너드
2021-07-11 06:01:38

사실 둘 실력 차는 이제 꽤 나고. 부상 없었어도 포이리에가 압살했을거 같아서 더 이상의 매치는 의미 없다고 보지만 어쩌면 다리 부러진게 4차전의 빌미를 줄 거 같네요. 돈이 되는 게임일테니, 어떻게든 UFC가 추진할거 같습니다.

CHRIS BUMSTEAD
2021-07-11 08:45:43

스텐딩 더티복싱 대처도 할 줄 모르고, 레슬링은 없는 수준인 코너라… 체력도 안좋고 4차전은 데이나와 코너의 바램이지. 메디컬 서스펜션도 길게 나올거고 위스키 열심히 파는게 코너에게 득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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