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
자동
Free-Talk

아이들 글쓰기 모음 (20)

 
2
  551
2021-04-26 22:08:41
6
Comments
1
2021-04-26 22:56:03

채식주의자들 강력한 상대가 나타났습니다..

2021-04-26 23:17:14

채식하니 갑자기 토마토가 생각나고, 토마토 하니 갓준규 시인의 토마토가 익어가는 계절 생각나네요. 좋아하는 시집인데.

WR
1
2021-04-26 23:41:43

이준규 시집 [네모]

제 인생 시집

2021-04-26 23:42:57

꿈부장님 시집 잘 아시는 듯하네요. 설마 저처럼 문창과 전공에 시 쓰셨나요?

WR
1
2021-04-26 23:48:10

예. 그리고 그런데 저는 수업이란 수업은 다 빼먹고 술만 먹었습니다. 저 자신한테 많이 미안하네요.

Updated at 2021-04-26 23:52:44

허허 원래 문창과과 그렇죠. 학과 특성인지 몰라도 학교마다 수업 빼먹는 사람들이 많죠. 그리고 평소에도 술 자주 마시고, 합평하면 꼭 술 마시고, 쨌든 기승전술이었던.

근데 전 학점 까일 것 같아서 수업 자체 휴강은 한 번도 안 했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