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루머] 메르세데스와 결별 예정인 윌리엄스

 아직까지 루머에 그치고 있지만 2022 시즌을 마지막으로 윌리엄스가 메르세데스와의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고 르노와 손을 잡을수도 있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는 보타스와 1년 계약을 맺은데 이어 해밀턴과도 1년 계약을 연장했는데 만약 이 루머가 사실이라면 메르세데스가 러셀의 진로에 대한 압박을 받을수도 있어 보입니다.

 루머에 따르면 르노는 메르세데스처럼 윌리엄스를 자신들의 자매팀 혹은 B팀과 같은 위치에 두는걸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된다면 르노는 알론소, 오콘으로 인해 진로가 막힌 룬가드, 저우관유 등의 주니어 드라이버들을 관리하는데 여유를 가질수 있게 됩니다.

 윌리엄스는 2013년 르노와의 파트너십을 마무리하고 메르세데스와 손을 잡았으며 최전성기였던 1988년부터 1997년까지 르노와 함께 3번의 드라이버 챔피언, 5번의 컨스트럭터 챔피언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https://www.essentiallysports.com/f1-news-williams-to-break-partnership-with-mercedes-and-become-an-alpine-f1-customer-re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