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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이제 한주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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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3:35:35

 준우승 하였지만, 준우승 한것도 정말 대단하다고 보며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우승한 경인축구회는 말그대로 어나더 레벨이었어서 사실상 이기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지만,

 전반 마무리될때 페널트킥 판정이 너무 아쉽네요.

(진짜 느린화면으로 보기 전에는 저라도 반칙 불었을거 같긴합니다.)


 이제 한주가 남은것으로 보이고, 이번주에는 부상 등의 이유로 빠졌던 멤버들이 모두 모여서 시상식을

진행하게 되는데, 보면서 과연 부상 당한 선수들이 모두 복귀한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사실상 빠졌던 멤버들 중에 복귀하였을때 주전 차지할만한 선수는 박태환 , 김요한 선수 두명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 빠지기 전에 워낙 경기력이 좋았던 선수들이라 완전체로 뛰는걸 한번 보고 싶긴 하더라구요.


이제 다음주 부터 뭉쳐야 쏜다로 바뀌어서 진행이 되겠지만, 너무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라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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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25 15:19:00

저도 정말 애청자 였는데, 이제는 끝난다고 하니까 아쉽더라구요. 가족들이 축구도 이렇게 열심히 보는데 뭉쳐야 쏜다 하면 얼마나 더 열심히 보겠냐 하더군요. 이대훈 투입부터는  "이건 좀 반칙인데.."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너무나 멋진 경기력을 보면서 감탄하면서 빠져 들었구요. 후반부에 들어서는 김요한, 박태환 부상과 왼쪽 수비의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용대, 최병철, 하태권을 영입했는데, 그 때는 약간 맘이 그랬습니다. 역시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는 뭉찬배 조기축구대회 8강전(vs 서울시 의사회)이네요. 아무튼 1년 넘는 시간 동안 정말 재미있게 봤고, 다음주 마무리까지 잘하고 퇴장했으면 멋지게 퇴장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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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5 16:58:20

전 에피소드 전부 다봤는데 아쉬워요

근데 머 역시 팀이 강해지니까 남은건 해체밖에 없었네요

천하제일 야구단도 그랬던거 같은데

용병이 들어와서 자리잡고 주전으로 들어오고 그럴때 볼때는 재밌었는데

나중에는 원년멤버가 몇없어서 조금 아쉽긴했네요

농구 버전에도 축구버전에 나왔던 선수들좀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름 정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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