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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만에 체육관을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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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0:37:04

딱히 운동에 미쳐 있거나 하는 타입이 아닌데 오랜만이라 그런지 신나서 3시간이나 있었더니 몸이 쑤십니다

코로나 전이나 후나 어차피 집에서 책이나 읽고 혼자서 와인이나 먹는게 일상이라 큰 차이를 못느꼈는데 작년에 잠깐과 이번 두달정도 체육관을 닫았던거는 저에게도 확실히 코로나가 가져온 비 일상의 타격을 절절히 느끼게 했습니다

이제는 예전으로 돌아가는것 까지 바라지는 않고 그냥 제 유일한 나들이가 사라지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라는게 좀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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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1-01-19 20:39:05

저도 오랜만에 운동했더니 계단 내려갈 때마다 죽을 맛이네요

2021-01-19 21:58:08

오랜만에 하니까 좋긴한데 kf94로 쓰니까 땀먹은 마스크가 입에 딱 붙어서 호흡이 많이 힘들긴 하더라구요.
만화에서 문어괴물이 숨을 막는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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