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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사우나 정말 너무 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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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0:41:35

저희집은 오피스텔이라 욕조가 없습니다.

오늘같이 추운날 집에 들어왔는데 보일러도 아침에 꺼놓고 가서 냉기가 올라올때는 보일러를 틀고 후다닥 욕실로 들어가서 뜨거운 물에 몸을 맡깁니다.

 

평균적으로 10분정도는 그냥 멍때리면서 뜨거운 물 세례를 받는데 뭔가 아쉬워요.

물은 낭비하는것같고 물이 안닿는 부위는 별로 안따뜻하고..

 

사우나의 열탕에 들어가서 "으어~~" 해줘야 제맛일 날씨인데 코로나때문에 너무 아쉽네요.

다른곳은 다 가도 찜질방,사우나는 거의 종식됐을때 쯤에나 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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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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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0:45:11

저도 가고 싶어서 죽겠네요 몸이 계속 찌뿌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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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08:40

한달에 한번 몸 지지는게 취미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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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12:10

간이욕조가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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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1:58:50

전 요즘 그래서 딸아이를 화장실 욕조에서 수영시키고, 끝나고 내보낸후 탕에 들어가서 몸을 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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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9 22:57:09

http://naver.me/xB4zMVY1

2021-01-19 23:21:24

전 오늘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라 사우나는 운영하지 않더군요. 발목수술을 해서 족욕 자주하라고 해서 탕에서 족욕 잘하고 왔네요. 목욕탕에 사람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네요. 어르신들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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