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활동곡은 절대 아니지만 이현도 앨범 수록곡입니다.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타블로 벌스가 예술이죠.
한때 짙은 선악의 기준 이젠 자각의 빈틈 사각에 비춘 눈빛은 망각의 깊음 악에 찌든 쓴웃음과 말라비튼 어린시절 내가 접던 낡은 학의 날개짓뿐 가슴을 찢는 현실 결백의 변질 버틸수 없는 삶을 돌아봐 공책 속에 적힐 내 결실 없는 가을, 껍질뿐인 삶을 엎질러진 물 한 방울 갈망했던 맘을 네겐 숨겨, 왜냐 부끄럽다 느껴 내가 자신을 보는게 두렵다 내 정신 상태가 양심의 때가 나의 죄의 댓가 스스로 지은 비극속에 사는 세네카 내 삶은 물거품 사회란 벽의 틈 내 아픔... 작품의 탈을 쓴 문화상품 아무리 미친 소리 같은 고달픈 얘기라도 I know this is my life
Fly와 Paris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