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 bts 저격...같은 건 아니죠?
올해를 싹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위켄드인데그래미에서 후보에 하나도 올려주지않았어요...
스포티비 NBA 중계 중간에 blinding lights 틀어줬는데 정말 좋더군요.
song of the year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곡이죠
그래서 제가 스포티비 못깝니다 허허 더불어 제 운동 파트너인데...본문에 첨언하자면 그래미가 스스로의 명성에 먹칠을 했네요
올해 압도적이였는데 후보 리스트에도 없는건 좀 의아하긴 합니다
저도 납득이 안가네요.. 입후보조차 안되다니
예전부터 흑인음악 차별한다고 욕먹었던 그래미 아닌가요? 아직도 저러고 있네요.
와.... 올해 위켄드가 휩쓸었는데... 너무하네요 그래미..
수퍼볼 하프타임쇼가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19년부터 지금까지 나온 곡들 중에 blinding lights 보다 좋은 곡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After Hours] 앨범은 올해 평단과 대중 모두의 극찬을 받은 앨범인데, 그래미가 왜 하나도 노미네이트 시키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제너럴 필드 4대 부분에 오를 수 없다고 판단했다 하더라도 세부 장르 카테고리인 팝이나 R&B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어야 해요. 완전히 하위 장르까지 배제한 건 의도적이라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올해 팝 음악계에 위켄드를 빼놓고 설명을 할 수 있나요.
상을 주지 않겠다고 판단할지언정 후보에까지 제외해버린 처사는 매우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냉정하게 r&b 파트에 올해 위켄드 자리는 없다고 봐요. 팝쪽으로 가면 몰라도 r&b 파트쪽에 어울리는 곡도 아니고...
아니 원래 흑인에게 차별이 심한 거야 다 아는 거지만 노미네이트도 안 된 경우는 처음인 것 같네요....
진짜 이해안가는 결정이네요..무슨 일이라도 있었던건지..그나자나 위켄드 얼굴을 왜저런지 아시는분계신가요?
https://youtu.be/4NRXx6U8ABQ
저쪽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 bts 저격...같은 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