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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2020 스티리안 GP - Practice 1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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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1 14:28:12

 

 

Practice 1

 

 세션이 시작하기 전 F1에서는 속보로 소치와 무젤로 서킷이 이번 시즌 F1 그랑프리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무젤로와 소치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탈리아 그랑프리 (몬자) : 9/4 ~ 9/6

 무젤로 : 9/11 ~ 9/13

 러시아 그랑프리 : 9/25 ~ 9/27

 

 이때문에 스파 - 몬자 - 무젤로로 이어지는 일정이 트리플 헤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세션에는 잭 에잇켄이 러셀을, 그리고 로버트 쿠비짜가 지오비나찌를 대신해 참가한다고 합니다. 특히 에잇켄은 F1 역사상 처음으로 공식 세션에 참가하게 된 한국계 드라이버가 되었습니다. 에잇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첫 세션 참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CCSzKPpn-qS/?utm_source=ig_web_copy_link

 

 러셀은 지난주 문제가 있었던 파워 유닛의 ICE (엔진), 터보차저, MGU-H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베르스타펜, 알본, 가슬리, 크비앗의 파워 유닛은 혼다에서 긴급 수정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 중 알본은 CE (ERS 제어) 까지 교체했다고 합니다. 마그누센은 CE와 ES(배터리)를 교체했다고 합니다.

 헝가리에서 예정되어 있던 업데이트를 앞당긴 페라리는 새 프론트윙과 플로어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현재 기온은 25도, 트랙온도는 42도로 지난주에 비해 많이 더워진 날씨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트랙에 나온 드라이버는 오콘입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트랙에 나와 인스톨레이션 랩을 소화했는데 알본과 라이코넨은 에어로레이크 (공기 흐름을 측정하는 장치)를 달고 나왔습니다. 

 알본은 지난주 베르스타펜과 달리 기존 노즈를 단 채로 레이스를 달렸는데 이번에는 새 노즈를 달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이코넨은 지난주 매우 부족했던 다운포스를 전면적으로 검토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시작 타이어는 지난주와 달리 소프트에서 하드까지 다양한데 드라이버 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 타이어 - 에잇켄, 노리스

 미디엄 타이어 - 마그누센, 가슬리, 알본, 크비앗, 베르스타펜

 하드 타이어 - 나머지

 

 1시간 22분을 남기고 사인츠가 1:07.190으로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초반에는 사인츠와 알본이 랩타임을 계속 단축해나갔고 뒤를 이어 오콘, 노리스, 보타스, 르끌레, 베텔, 그로장, 베르스타펜등이 랩타임을 기록하기 시작했습니다.

 1시간 7분을 남기고 첫 플라잉 랩을 시작한 에잇켄은 1:11.549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고 베르스타펜이 처음으로 1분 5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습니다.

 1시간 2분을 남기고 3번 코너를 지나던 라티피의 파워 유닛에 문제가 생기면서 5번 코너 옆에 차를 세우고 맙니다. 이로 인해 가상 세이프티카 (VSC)가 발동되었고 곧 라티피의 레이스카를 옮기기 위해 레드 플래그로 바뀌며 세션이 중단되었습니다.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 1:05.867 (미디엄 타이어)

 2. 알본 - 1:06.330 (미디엄 타이어)

 3. 사인츠 - 1:06.475 (하드 타이어)

 4. 노리스 - 1:06.550 (소프트 타이어)

 5. 르끌레 - 1:06.566 (하드 타이어)

 6. 보타스 - 1:06.613 (하드 타이어)

 7. 오콘 - 1:06.706 (하드 타이어)

 8. 페레즈 - 1:06.727 (하드 타이어)

 9. 해밀턴 - 1:06.734 (하드 타이어)

 10. 가슬리 - 1:06.889 (미디엄 타이어)

 

 종료를 57분 남기고 레드 플래그가 해제되면서 세션이 재개되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자신의 랩타임을 약간 단축한 가운데 페레즈가 하드 타이어로 베르스타펜에 0.32초 차이 2위에 올랐습니다. 한편 알본은 레이스카의 심한 언더스티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르끌레는 두번째로 1분 5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습니다. 베텔과 르끌레는 업데이트 파츠를 나눠서 교차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42분이 남은 현재 르끌레만 트랙에 남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세션 종료를 40여분 남기고 보타스, 해밀턴이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리카르도, 그로장도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했고 스트롤은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습니다.

 해밀턴과 보타스가 베르스타펜의 랩타임을 크게 앞당기며 1, 2위에 올랐고 리카르도는 6위에 올랐습니다. 스트롤은 보타스에 앞서 2위에 올랐지만 9번 코너를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9번과 10번 코너에는 바깥쪽에 센서가 설치되어 센서의 바깥쪽으로 벗어날 경우 랩타임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스트롤에 이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페레즈는 섹터1,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처음으로 1분 4초대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레이싱 포인트의 페이스가 매우 좋아보입니다.

 오콘, 크비앗도 타이어를 교체하면서 하드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 드라이버는 없어졌습니다. 

 보타스가 자신의 랩타임을 단축한 가운데 오콘이 7위에 올랐고 에잇켄은 1분 7초대로 들어오며 17위에 올랐습니다.

 30분을 남겨놓고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랩타임을 기록한 가운데 마그누센이 유일하게 랩타임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직 차고에서 레이스카를 점검하고 있는데 커버를 전부 뜯어내고 여기저기 살펴보는걸 봐서는 큰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10여분을 남겨놓고 몇몇 드라이버들은 연료를 많이 싣고 레이스 셋팅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2분을 남겨놓고 크비앗이 3번 코너에서 스핀을 일으킨걸 제외하면 큰 사고 없이 세션이 종료되었습니다.

 세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페레즈 - 1:04.867 (소프트 타이어)

 2. 베르스타펜 - 1:04.963 (소프트 타이어)

 3. 보타스 - 1:05.089 (미디엄 타이어)

 4. 해밀턴 - 1:05.120 (미디엄 타이어)

 5. 스트롤 - 1:05.396 (소프트 타이어)

 6. 알본 - 1:05.483 (미디엄 타이어)

 7. 사인츠 - 1:05.602 (소프트 타이어)

 8. 가슬리 - 1:05.698 (미디엄 타이어)

 9. 리카르도 - 1:05.769 (미디엄 타이어)

 10. 베텔 - 1:05.770 (소프트 타이어)

 

 * 17. 에잇켄 - 1:06.768 (미디엄 타이어)

 

 Practice 2

 

 러셀, 지오비나찌가 이번 세션에 복귀했습니다.

 한편 맥라렌에게는 안좋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는데 FP1에서 라티피로 인해 나왔던 옐로 플래그 상황에서 노리스가 5번 코너에서 가슬리를 추월한 것이 발견되어 3그리드 패널티를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주 첫 포디움으로 기세를 올리고 있던 노리스와 맥라렌에게는 안좋은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천둥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예보되어 있는데 세션을 진행하기 힘들정도로 비가 내릴 경우 FP2 기록을 기준으로 출발 그리드를 정한다고 합니다. 

 현재 기온은 30도 트랙 온도는 53도로 지난 세션보다 더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세션 시작이 5분 정도 지연된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준비 과정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세션이 시작되고 가장 먼저 랩타임을 기록한 드라이버는 사인츠입니다. 나머지 드라이버들도 뒤를 이어 첫 플라잉 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미디엄 타이어 - 페레즈, 사인츠, 라이코넨, 르끌레, 지오비나찌, 그로장, 베텔, 라티피, 스트롤, 해밀턴, 오콘, 리카르도

 하드 타이어 - 크비앗, 가슬리, 알본, 노리스, 마그누센, 러셀, 보타스, 베르스타펜

 

 사인츠가 처음으로 1분 5초대 랩타임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랐지만 페레즈와 스트롤이 사인츠를 앞지르며 1, 2위에 올랐습니다. 해밀턴은 4위에 올랐지만 9번 코너에서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1시간 17분을 남기고 첫 플라잉 랩을 시작한 리카르도는 9번 코너에서 오버스티어가 걸리면서 미끄러져 방호벽을 크게 들이받고 말았습니다. 이로 인해 레드 플래그가 나왔고 리카르도는 큰 부상 없이 레이스카에서 빠져 나왔지만 다리를 절뚝이는걸 봐서는 큰 충격을 받은것으로 보입니다.

 1시간 5분을 남기고 세션이 재개되었고 베텔, 르끌레, 해밀턴, 보타스, 베르스타펜을 제외하고 모두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며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해밀턴이 선두에 오른 가운데 보타스가 1:04.999로 처음으로 1분 4초대 랩타임을 기록했지만 노리스가 보타스를 앞지르며 선두에 나섰습니다.

 스트롤은 노리스에 0.48초 앞선 선두에 올랐지만 9번 코너에서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사인츠가 3위, 르끌레가 7위에 올랐고 페레즈는 두번째 플라잉 랩에서 섹터 2,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노리스에 0.9초 앞선 선두에 올랐습니다. 알본은 3위에 올랐지만 스트롤과 마찬가지로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베르스타펜이 2위에 오른 반면 알본은 3번 코너에서 스핀을 일으키며 플라잉 랩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아직 알본은 레이스카 셋팅을 잡는데 애를 먹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베르스타펜은 자신의 랩타임을 다시 단축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베르스타펜은 아직 미디엄 타이어로 달리고 있습니다.

 지난랩이 삭제되었던 스트롤은 이번에 안전하게 마지막 섹터를 소화하며 3위에 올랐습니다.

 세션 종료를 52분 남기고 보타스도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시작했습니다. 첫 랩에서는 페레즈에 0.3초 뒤진 3위에 올랐습니다.

 두번째 소프트 타이어를 끼고 나온 페레즈는 모든 섹터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며 1:03.877로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내일 비가 오는 것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에 3번째 타이어를 꺼내는 팀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베텔과 르끌레도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왔고 베텔이 5위에 올랐지만 9번 코너에서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반면 르끌레는 마지막 섹터를 무사히 돌며 5위에 올랐습니다.

 해밀턴이 4위에 오른 가운데 노리스가 해밀턴에 0.07초 앞선 3위에 올랐고 스트롤이 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사인츠는 노리스에 0.2초 앞선 기록을 내며 3위에 올랐습니다.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한 베르스타펜은 첫 랩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2위에 올랐지만 9번 코너를 벗어나며 랩타임이 삭제되었습니다. 한편 보타스는 섹터 3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페레즈에 0.17초 앞선 선두에 올랐습니다.

 40분을 남겨놓고 보타스, 알본이 트랙에 남아있고 나머지 드라이버들은 피트로 돌아왔습니다.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이 거의 마무리된 가운데 현재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보타스 - 1:03.703

 2. 페레즈 - 1:03.877

 3. 스트롤 - 1:04.241

 4. 사인츠 - 1:04.333

 5. 알본 - 1:04.437

 6. 노리스 - 1:04.541

 7. 베르스타펜 - 1:04.570

 8. 해밀턴 - 1:04.610

 9. 르끌레 - 1:04.706

 10. 오콘 - 1:04.746

 

 해밀턴과 베르스타펜이 새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와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밀턴은 섹터 2에서 보타스보다 0.5초 뒤쳐지며 5위에 머물렀습니다. 반면 베르스타펜은 섹터 2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내며 보타스에 0.04초 앞선 선두에 올랐습니다.

 세션 종료를 35분 남기고 대부분의 드라이버들이 레이스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는 가운데 크비앗, 가슬리는 쿼릴파잉 시뮬레이션을 다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슬리는 플라잉 랩 내내 크비앗의 앞에서 달리는게 불만인지 팀라디오로 불만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결국 가슬리가 섹터 2를 망치면서 바로 뒤에서 달리던 크비앗까지 부진한 랩타임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드라이버들이 사용하고 있는 타이어는 지난주 이 시점에 사용하던 타이어와 다른데 지난주 테스트가 적었던 타이어를 이번주에 집중적으로 테스트하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드라이버 별 타이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소프트 타이어 - 보타스, 해밀턴, 페레즈, 라티피, 마그누센, 오콘, 러셀, 가슬리, 크비앗, 라이코넨, 지오비나찌

 미디엄 타이어 - 스트롤, 사인츠, 르끌레, 베텔, 그로장, 베르스타펜

 하드 타이어 - 알본

 

 20분을 남기고 베텔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했고 해밀턴과 노리스는 아직 트랙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5분을 남기고 알본이 8번 코너에서 스핀을 일으키며 트랙을 벗어나고 말았습니다. 겨우 복귀했지만 타이어의 겉이 덜렁거릴 정도로 큰 손상을 입으며 테스트 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습니다.

 알본이 소프트 타이어로 교체하고 다시 나왔고 해밀턴이 소프트 타이어, 노리스가 하드 타이어로 교체하고 트랙에 나왔습니다.

 지오비나찌가 미디엄 타이어로 교체하고 나왔고 이후로는 큰 사고 없이 세션이 마무리되었습니다.

 FP2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 1:03.660

 2. 보타스 - 1:03.703

 3. 페레즈 - 1:03.877

 4. 스트롤 - 1:04.241

 5. 사인츠 - 1:04.333

 6. 해밀턴 - 1:04.348

 7. 알본 - 1:04.437

 8. 노리스 - 1:04.541

 9. 르끌레 - 1:04.706

 10. 오콘 - 1:04.746

 

 레이스 시뮬레이션에서의 랩타임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베르스타펜 (미디엄 타이어) - 1:09.162 ~ 1:10.451

 2. 보타스 (소프트 타이어) - 1:08.696 ~ 1:10.795

 3. 페레즈 (소프트 타이어 -> 미디엄 타이어) - 1:09.169 ~ 1:10.349

 4. 스트롤 (미디엄 타이어) - 1:09.271 ~ 1:10.138

 5. 사인츠 (미디엄 타이어) - 1:08.974 ~ 1:10.547

 6. 해밀턴 (소프트 타이어) - 1:09.423 ~ 1:09.755

 7. 알본 (하드 타이어 -> 소프트 타이어) - 1:09.963 ~ 1:10.915

 8. 노리스 (하드 타이어) - 1:09.497 ~ 1:10.722

 9. 르끌레 (미디엄 타이어) - 1:08.948 ~ 1:09.792

 10. 오콘 (소프트 타이어) - 1:09.208 ~ 1:10.558

 

 베르스타펜이 오랫만에 레드불링에서 펼쳐진 세션에서 1위에 올랐고 메르세데스, 레이싱포인트가 선두권을 차지했습니다.

 레드불, 메르세데스, 레이싱포인트가 선두권을 형성한 가운데 페라리는 퀄리파잉 시뮬레이션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레이스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상위 3팀에 전혀 뒤지지 않는 결과를 뽑아냈습니다. 레이싱포인트에서도 페라리의 레이스 페이스가 자신들과 똑같다고 얘기하고 있는데 오버스티어로 고생했던 베텔도 르끌레와 비교해 미세한 차이를 보일정도로 페이스가 좋아졌습니다.

 반면 알파로메오, 하스, 윌리엄스는 상위팀과 비교하면 1초 정도 뒤쳐지는 페이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으로 FP1과 FP2 리뷰를 마치고 내일 세션이 진행된다면 FP3, 퀄리파잉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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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07-11 14:35:07

베텔이 프론트 윙, 르끌레가 플로어와 디퓨저를 테스트 했다고 들었는데

추후 업데이트가 어찌될지 모르겠네요

숏런에선 전혀 기대가 안되지만 오스트리아 그랑프리와 달리

본선에서 해볼만 하겠다는 생각이 드는 페라리 였습니다.

생각보다 밸런스를 잘 맞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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