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신인 걸그룹 11윌 데뷔 예정

예정으로는 4분기였다고 아는데 아이린 사건때문이라도 빠르게 데뷔시킨 티가 납니다.

사실 BTS도 세계관 바탕으로 하는건 함정...(다만 그 서사라는게 스엠은 CG듬뿍 판타지 영화라서 구려보이지만...)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이라는데... 두렵... 이번에는 나비족인가...

냉정하게 아이돌 계에서 SM은 특히 정체되었습니다. 비록 여러 사업으로 땜빵하고 있지만요. 그리고 그동안 비주얼 디렉팅하던 민희진이 나갔는데 과연 어찌 할 수 있을지... 말씀대로 아이린 사태로 레드벨벳과 트/블의 격차는 압도적으로 커질겁니다. 그리고 jyp는 있지까지 데뷔시켜 거의 탑걸그룹급 팬덤 잡았으니(초동판매량도 트/블/아 바로 다음이고요.) 음원까지 자리잡기전에 스엠입장에선 스엠대로 자리를 잡으려고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번 에스피아는 정말 스엠의 향방을 좌우할겁니다.

레벨 팬이지만, 해외멤버 부재 플러스 킬러송 부재-빨간 맛이 늦게 그리고 덜 터졌죠.-로 냉정하게 격차는 꽤 벌어져 있었다고 봅니다. 솔직히 아이즈원한테도 꽤 밀린다고 봐야죠.

이번 걸그룹도 잇지 때문에 쉽지 않다고 봅니다만 나와봐야 알겠죠. 트블이 정상에서 쉽게 안 내려오고 의외로 스캔들도 적어서, 기존 강자는 안내려오고, 선발대도 막강하고.

준비중 썰은 1~2년 내내 있었지만 아이린 사건도 터졌겠다 확 내보내는거죠. (레벨은 사실상 내처질 가능성도...)

이러면 웬디 슬기 솔로& 듀엣 시키고
조이 배우
예리 배우 유튜브? 이렇게 가려나요

그럴 가능성이 있죠. 그룹활동 제대로 시켜준다면 정말 좋겠지만 스엠이 이런 부분에서는 엄청 냉정한 스탈이라...

fx가 그런걸 봐서 이렇게 갈거 같은데 한편으로는

슬기랑 웬디의 레벨이 아닌 다른 모습이 보고싶기도 합니다

원래 실험적인거 좋아하는 스엠이라 그런류일 가능성 있겠죠.

함수-레벨 스타일 음악하다가 블핑 트와에게 주르륵 밀려버렸는데 계속 유지하면 문제 있는거죠...

함수야 소시라는 마더십이 막강하고 엑소도 짱짱하던 시절이니 실험이 가능했지만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바뀌어서, 이그룹 대박 못치면 SM의 위상은 완전히 내려앉아 버립니다. 실험할 여유가 없죠.

얼굴 없는 가수지만 첫소절과 함께 다 알았다는..

참다행이야 명곡이죠

세계관 도입하는 아이돌은 여태 꽤나 많았...(이리저리 끼워 맞추면 세계관이 되기도 하고 진짜 세계관 때려박은 그룹도 있고) 그렇게하면 정말 웃기겠네요.

원래 세계관 있는 그룹 많아요.(엑소의 초능력자부터 시작) 방탄소년단도 세계관 있을걸요.

올해 4분기 론칭한다고 할때 내년 1분기겠구나...했고 레벨은 올해가 상당히 중요하겠거니 했고 싸이코가 작년 말부터 대박터졌지만 악재가 연달아터졌는데 아이린 사건 터지자 탁 내쳐벼리려는 의도가 보이는... 솔직히 지금껏 스앰이 7년 지나고 함수를 내친 걸봐서 레벨팬은 서럽겠습니다. 또 엔씨티도 그렇게 푸쉬를 했는데 이정도면... 팬덤 많이 쌓였대도 국내중 아는 사람도 별로 없죠. 정말 이번에 직원 갈아엎고 본업인 가수 관리 신경쓰면 좋겠습니다. 지금 냉정하게 가수 실적으로만 따지면 3기획사 3위에요. 그리고 이만큼 데었으면 중국멤버는...

저도 제발 에프엑스한테 한것처럼 그런 행동은 안했으면 합니다.

이번 앨범의 경우는 전설의 완전체라 두 그룹이 합친 판매량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100만이 가온/한터 100만이 아니고 국내 +국내에서 집계되지 않는 판매량해서 100만을 넘긴경우입니다. 그래도 엄청나긴 한데 200운 들어가나 핫 100을 못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