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별자리가 보이네요

그냥 아이폰11 프로맥스 기본카메라로 찍었습니다.

촬영 위치가 원룸 건물들에 둘러쌓여있는 골목이라 가로등과 같은 빛들이 적었고 새벽시간대라 불꺼진 방들이 많아 더 잘나온 것 같아요. 나머진 폰이 알아서 했습니다

맞아요. 빛공해때문에 일부로 별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눈에는 하늘의 별이 잘 보여도 막상 카메라로 찍으면 생각보다 별이 안나올때가 많더라고요

그런 루머가 있었군요. 그래도 현실화가 되지 않아 올해도 볼 수 있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날씨도 점점 추워지고 있어요. 이젠 KF94를 써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날씨가 다가오겠네요.

시험을 치기 위해 외우는 과정은 참 재미없는데
그런 교육프로그램은 또 재밌죠.
저도 시험 끝나고 별자리 영상 좀 챙겨보면서
다른 별자리도 한 번 찍어봐야겠습니다

별자리만 신경쓰느라 제대로 못보고 찍어 잘 모르겠습니다

시리우스 아닐까요?

시리우스는 오리온 허리띠 왼쪽으로 일직선 상에 있으니 건물 뒤에 있을 것 같습니다.
금성이라기엔 너무 큰 것 같기도 하고 모르겠습니다. 혹시 U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