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사시는 분들 질문 하나 드릴게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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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2 01:45:14
저녁 방에서 오징어 비린내같은게 났습니다.
전 제 발냄새인가 샆어 씻고 오고
침대에 페브리즈도 뿌렸죠.
그런데 늦은 밤 거실에 계시던 어머니도
뭔 썩은내가 나냐고 얘기하십니다.
끝내 못 찾았고 자정이 다된 시간
잠자리에 누웠는데 생선 비린내가
진동을 하는 겁니다.
창을 열고 밑에 층을 봤더니
생선을 널어놨더군요..
지금 온 창문 다 닫아놓고 있습니다.
더위보다 썩은내가 너무 심한데
제가 예민한건지 아니면 관리사무소에
얘기해도 되는건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생선 저거 말리는데 일주일정도 놔둘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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