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진짜 흑인이 백인보다 힘이 약할까요?

네. 3대 중량 합을 재는게 파워리프팅이죠
맨몸 세계기록이 1100kg가 넘을 겁니다.

3대 1000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하나 만들어야겠네요..

와 상상이 안가네요

흑인 인구도 10억명도 넘을텐데 어딘가에는 수영 엄청 잘하는 흑인도 있을 것 같습니다. 

분명 있겠지만 신체적으로 불리하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수영에 최적화된 피지컬은 큰키 긴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짧은 다리인데 평균적으로 흑인들은 다리가 긴 경우가 많아서...

맞습니다 근데 단거리 선수는 (100M 혹은 이하) 종종 있더라구요

부력이좀 떨어지고 피지컬이 비효율적이어도 단거리 폭발력은 세계 최강인듯 합니다.

참고로 수영 클럽을 어릴때 부터 다니는 흑인 아이 비중도 매우 낮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환경적인 요소가 제일 큰걸까요?

윌리엄스 자매가 나오기 전에 테니스가 그랬죠

옛날에 흑인은 신체 구조상 불리하다 어쩐다 했는데

저변하고 관심도 문제겠죠

이게 맞음.
뭐 그리 쓸데없이 분류 및 비교하려는지...

그렇다고 nba만 봐도 단순히 개인의 재능으로 치부하긴 힘들죠. 인종도 충분히 논의할만 하다 봅니다.

재능이나 인종적인 특징만 가지고 nba 선수 되는건 아니죠. 세상의 많은 직업중 농구선수로서 nba의 목표를 이룰 강한 동기부여는 어디서 올까요.

'미국 흑인'들이 빈민가를 탈출하려면 랩이나 농구를 해야한다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많은 흑인들이 농구를 인생역전의 몇 안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는거겠죠.

돈이 더 있는 환경에서 자랐으면 공부를 더 해서 양복입고 다니는 직업을 택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스포츠로 한정해서 보더라도, 장비가 필요 없는 스포츠에는 흑인 비율이 높고 장비를 많이 갖춰야하는 스포츠일 수록 흑인 비율이 떨어집니다. 환경의 중요성이죠.

그런 점을 부정하시는 건 아닙니다. 다만 인종에 의한 차이도 명백하게 존재함에도 이를 논하는 것 자체를 차단할 필요가 있나 싶었습니다. 수정하신 것 보니 같은 생각이시지 싶네요.